김장하는날 맛난 김장김치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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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30. 18:41

김장하는날 김장김치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 김장을 하는 날입니다.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김장일을 도우고 있습니다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힘든 줄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 공장을 연상하게 하는 것은 아마도 많은 김치 때문일 것 같습니다.

300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금방금방 일거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시간입니다.
수육에 겉절이를 올려서 한 점 먹어 봅니다 .

참 맛이 있습니다.

이맛에 김장을 담그는가 봅니다.

김장 김치 정말 맛있게 담가서 수육을 싸서 먹어 봅니다.


올해는 배추가 참 맛이 있습니다.

달고 맛나서 양념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김장 담그는 날은 이런 즐거움이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맛있게 즐기고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하고...



맛있게 먹은 다음에 뒤처지는 다 내 담당입니다 김장을 하는 것보다 치우는게 더 일이군요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뒷 설거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장 끝 아오래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2014년 김장이 끝난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