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중독 인공눈물 눈건강 쉼없이들어갑니다

스마트폰중독 인공눈물 눈건강 쉼없이들어갑니다

 

건강챙겨야 하는데 오늘도 눈이아픕니다.

비소식도 있고해서 일요일을 방콕.

당연히 스마트기기와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LED TV 그리고 스마트폰중독

여기에 PC까지 더해지니 제 눈이 아주 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처방받은 인공눈물 오늘도 5~6번이 들어갔습니다.

원래 하루 6번을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녁까지는 아직 몇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눈이 빡빡하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눈이 시리고 아픕니다.

 

눈이시려요

 

의사선생님은 당연히 스마트폰중독 에서 헤어나오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 것...

 

먹고사는 부분이 스마트폰 안에 있으니 어쩌겠습니까?

그냥 열심히 인공눈물 넣고 다시 일을 하는 반복된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눈건강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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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이미 나와 있는데 눈건강 챙기는 것이 아이러니컬한 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중독 부분에서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사진을 촬영합니다.

제 카메라는 니콘D7100 인데 뷰파인더 보는 것조차 눈이시려요.

아픕니다.

 

그래서 뷰파인더 보지 않고 액정으로 보게 만들어놓으면 초점이 잘 안맞습니다.

보정이 필요한 사진이 되고 말죠.

 

 

 

요즘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동영상 만들기도 합니다.

이때는 정말 눈이 많이 피로합니다.

 

집중해서 보면 눈이 더 아픈 증상.

키네마스터 활용하면 PC에서의 어도비프리미어 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되더군요.

그런데 눈에는 정말 안좋다는것...

 

그래서 안경점에 가서 블루라이트차단안경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이런 스타일이죠.

이보다는 그린 색감이 강한 부분으로...

 

남들이 보면 야간운전 할때 쓰는 안경으로 착각하는 것.

하지만 이것도 스마트폰중독 앞에서는 무력화 되더군요.

 

제 안경은 그래서 네개.

일반 안경, 그리고 PC작업할때 쓰는 안경.

빛이 강할때 쓰는 야간운전및 스마트폰 볼때 쓰는 안경.

여기에 선그라스 까지...

 

 

남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1년전에는 눈이 괜찮았습니다.

올해 중반 무렵부터 눈이 급속히 안좋아 지더군요.

 

마치 탈모와 같은 부분인듯 합니다.

그냥 방치하면 누적되어 어느순간 탈모가 시작되면 아무리 관리해도 안되는 것처럼...

 

자,,, 어찌할수 없습니다.

우린 여전히 스마트폰중독 세상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너무 오랜시간 컴퓨터를 하지 말고, 스마트폰 하지말라는 부분으로 눈건강 보호할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야 합니다.

그냥 일부로 눈을 깜빡거리고, tv시청시에도 스마트폰 보는 와중에도 자주 다른곳을 봐야 합니다.

 

의식적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자주 손을 비벼서 열을 낸후 눈에 대보세요.

이것만으로도 눈건강 인공눈물 대신할 부분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이 보는것 입니다.

저는 사진을 좋아해서 나중에 시력을 잃고, 눈건강 해친뒤 사진을 못찍을까 그것이 두렵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스마트폰중독 부분이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사치일수도 있습니다.

더 소중한 것을 잃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우린 열어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번은 생각해야 겠죠.

나의 눈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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