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반전에반전 월화드라마 킹으로등극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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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4. 18:29

피고인 김민석 반전에반전 월화드라마 킹으로등극

 

너 누구야?

지성이 별안간 느닷없이 소리쳐 물어봅니다.

나? 나는 누구인가..

월화드라마 피고인 에서 김민석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저 선한 지성의 조력자

그저 평범한 잡범으로 생각했던 부분에서 몰입도 최고.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탈바꿈.

 

그토록 애타게 찾고 있는 지성의 이쁜딸이 현재 김민석과 함께 있습니다.

얘 도대체 뭐야?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어쩌면 요즘 이 말이 제 가슴에 와 닿습니다.

 

동물은 사나운지, 귀여운지, 소심한지 한눈에 보고 알수 있습니다.

얼굴 그대로 형상이 나오기 때문이죠.

 

월화드라마 피고인 김민석 그는 누구인가?

지성이 감방에 있을때 끊임없이 챙겨주었던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모두가 지성이 아내와 딸을 살해한 주범으로 만들어 냈기에 자살하려는 순간...

반전이 발생했습니다.

 

 

내가 죽였는데 왜 죽어?

이 한마디로 피고인의 전개는 완전히 다른 모드로 변경되었습니다.

월화드라마 피고인 재미에 재미를 더해가는 숨가쁨은 어제 막판이었습니다.

 

항상 챙겨주는 김민석 고마워서 법률자문을 해준 지성.

그래서 김민석 드디어 감방을 나올수 있었죠.

 

자신이 지성의 아내와 딸을 죽였다고 실토하였으니 지성은 미치고 팔짝 뛸 상황입니다.

너무 분노와 어이없음에 소란을 피우다 자세한 내막을 듣지 못하고 독방으로 끌려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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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가 출소후 다시 지성을 면회왔습니다.

얘 도대체 뭐야?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지성이 목매어 죽고, 사건 종료!

그런데 왜 자신이 죽였다고 하고, 또 면회까지 왔을까?

 

그리고 면회와서 하는말.

"형이 죽을까봐 그냥 한말이었어요..."

 

뭐 이런눔이 다있어....

 

그러나 사건은 이제부터 풀어나가 집니다.

피고인 김민석 살던곳이 바로 지성의 앞집.

 

 

카메라가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성이 직접 출동합니다.

 

탈출해야 겠다.

역시 그렇죠.

교도관이 높은 양반들 뒤치닥거리 해주고, 눈치보고 있으니 법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한일.

자신이 직접 나가 누명도 벗고, 아내를 죽인 자를 찾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직 살아있는 지성의 딸을 구출해야죠.

 

그런데 피고인 김민석 차에 올라타있는 지성의딸.

와~~~ 이건 뭐지...

 

 

이쯤 되면 혼란스럽습니다.

피고인 김민석 과연 흑인가 백인가?

현재까지로서는 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성을 구했으니까요.

가만히 입닫고 있었으면 되었을 것을 무언가 양심에 의해서? 아니면 그 무엇에 의해서 지성이 풀수 있는 숙제의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우선 선입니다.

 

더욱이 지성의 딸이 김민석 씨를 잘 따르고 있다는 점.

 

 

오늘밤은 지성이 드디어 반격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도대체 피고인 김민석 어떤 눔인지 확인하러 나가봐야 할듯...

 

안에서는 도저히 답을 못찾으니 직접 찾아나섭니다.

어떻게...

 

이미 탈출의 해법은 마련되었죠.

바로 같은 감방안에는 어느 누구보다 감방에 익숙한 장기수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밤 피고인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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