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돈때문이 아닌 사람의문제입니다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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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9. 20:56

살면서 돈이란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부분.

 

우린 아는사람과의 부분에서 사소한오해 부분이 사람을 잃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돈까지 엮이게 되면 끝장이죠.

 

사람하나 얻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사소한오해 하나로 사람을 잃는 부분.

어쩌면 그것은 내 실수 한건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실수는 용서하되, 실수에 대처하는 방법은 용서될수 없습니다.

오늘 핵심은 바로 실수로인한 사고 이후 뒷수습 부분입니다.

 

바로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부분이죠.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돈때문이 아닌 사람의문제입니다

 

실수하지 않는 사람 있을까요?

특히 아이들은 실수를 많이 합니다. 그 파장이 돈과 맛물리면 정말 상상하기 싫은 부분이죠.

 

아이가 친구집에 가서 고급tv를 깨부셨을 경우.

친구가 엣지있게 삼성 갤럭시8 샀는데 내가 의도치 않게 깨뜨리는 경우.

 

일상생활배상책임 부분은 내가 타인의 신체나 재물 손상을 입혔을 경우 처리해주는 보험입니다.

얼마냐고요?

 

놀라지 마세요. 겨우 2천원 내외...

 

 

문제는 가입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뭐여 가격도 2천원이라면서 왜 가입이 어려운거야?

 

세상은 그렇습니다.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어딘지 어려움이 또 있습니다.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부분은 독립적으로 가입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죠.

즉, 어떤 보험상품의 특약 부분으로 챙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뭐가 그리 어려워?

아니 간단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보험을 하나 골라서 그 부분에 특약 하나를 더 챙겨넣으면 되는 것이죠.

 

그런데 보험을 추가로 챙겨야 할 여력이 없어....

아마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래도 찾아야 겠죠.

나와 내 가족이 타인에게 손해를 끼칠 확률적 부분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죠.

 

 

운전자보험 속에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넣는다?

 

아마 보험을 체계있게 가입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챙겨넣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 하나를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내가 죽을때까지 보장받을수 있는 부분?

운전자보험 단기 부분에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넣어둘 경우, 향후 운전자보험 끝나면 다시 가입해야 겠죠.

문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건이 변경된다는 것이죠.

 

' 아 옛날보험이 좋았어...'

지금보다 나중에 더 조건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사는 것은 불행을 예방하고,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위험, 가족의 위험 부분은 미리미리 체크하여 방비해야겠죠.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흐름 이해.

 

2003년 12월 이전까지 가입한 분.

배상책임 손해 / 공제금액은 2만원

 

2007년 4월 이전 가입한분.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 공제금액 2만원

 

2007년 4월 이후 공제금액 대물은 20만원 입니다.

 

무려 10배...

공제금액은 내가 부담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즉, 2007년 4월 이전에 가입했다면 어떤 손해에 대해 공제를 2만원만 하는데, 지금은 20만원 한다는 것이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또하나 간과하는 부분.

바로 내 자녀 입니다.

 

내 아이는 언젠가는 독립해서 나가게 됩니다.

물론 그때 아이가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가입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조건이 더 좋아질 가능성?

 

내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일상생활배상책임 부분을 길게 보장을 준비해 주는 것입니다.

어쩌면 아이에게 필요한 가장 값진 선물이 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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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아이에게 필요한 보험을 찾고, 그 속에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지금 준비해 보아야 합니다.

늦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