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만들기 비과세복리저축상품 적금보다 챙겨야할 이유

수중에 돈이 있으면 그냥 다 쓰게 된다.

참 묘한 이치다.

 

어딘가에 올려놓지 않으면 그냥 없어진다.

우린 항상 수입에 비해 지출할 곳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냥 써버리고 나면 모아지는 돈이 없다.

목돈만들기 기본은 돈을 어딘가에 올려놓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든지, 적금을 들어야 돈이 모아진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매월 저평가우량주를 사모으는 것이다.

안전을 택한다면 역시 저축과 적금을 떠올린다.

 

적어도 옛날에는 그랬다.

하지만 지금 비과세복리저축보험 상품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

 

 

그냥 가장 상식적인 해답으로 접근해 보자.

목돈모으기 하려고 은행에 갔다고 가정해 보면 답이 쉽게 나온다.

 

목돈만들기 비과세복리저축상품 적금보다 챙겨야할 이유

 

목돈을 좀 만들려고 하는데 상품추천좀 해주세요.

담당자는 바로 저축보험 상품을 꺼내 들 것이다.

 

 

은행이면 적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가?

보험을 왜 권할까?

 

적금은 단리구조이고, 저축보험은 복리상품이기 때문이다.

해답이 금방 나왔지만 한가지 짚어볼 부분이 있다.

 

그것은 금리다.

은행에서 추천해준 비과세복리저축상품은 한정되어 있다.

아마도 수수료 높은 부분을 선택했겠지.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최소한 금리비교는 해봐야 한다.

 

 

딱 10만원.

하루 커피한잔 덜먹으면 된다.

담배 끊으면 하루 한갑 4500원이 생긴다.

한달이면 15만원.

 

그돈중 10만원만 나의 미래를 위해 던져놓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목돈만들기 기본이다.

재미붙이면 또 10만원짜리 하나 더 만들면 된다.

 

 

이돈은 없어지지 않는다.

살면서 목돈이 필요한 때가 있다.

목돈만들기 하는 이유 아닐까?

 

결혼을 위한 결혼자금, 자녀 학자금, 그리고 집살때, 마지막으로 은퇴자금.

어쩌면 목돈 드는 4대자금은 어느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다.

 

그 자금이 없으면 대출을 받게 된다.

그러니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

 

물론 다 채울수는 없다.

월 10만원은 1년 120만원.

10년 모아봐야 1200만원이다.

하지만 보탬이 된다. 목돈만들기 기본은 보태는 심정으로 만드는 것이다.

 

 

더 큰 욕심에 월 10만원 여유자금을 만들수 있는 사람이 월 50만원으로 비과세복리저축상품 가입했다고 해보자.

아마 3개월을 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3개월이 지나면 150만원 모아졌는데, 돈이 필요하니 해지 할 것이다.

하지만 해지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적금은 원금손실이 없지만, 보험은 초기에 사업비가 많이 지출되는 구조.

즉, 중도해지는 커다란 손실을 입게 된다.

 

따라서 내가 생각한 금액보다 작게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여유있다면 추가납입 통해서 금액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추가납입은 사업비 지출이 적다.

일석 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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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만들기 해서 목돈이 생겨야 우린 투자를 할수 있다.

그래서 그냥 막연히 투자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목돈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적금은 이미 물가상승율 대비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다.

그래서 은행에서도 장기적인 부분은 보험상품을 권하는 것이다.

 

납기만 끝내면 복리의 부분이니 적금보다 훨씬 유리하다.

단, 중도해지시 손해볼수 있다는 점.

 

어떻게 비과세복리저축상품 가입할까?

일단 금리비교부터 하면 된다.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 에는 요약본에 현재 금리를 알려주고 있다.

높은 부분, 그리고 변동금리 이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를 잘 챙겨줄 곳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그저 월 보험료 채워서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