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단암 비갱신형 필요한이유 암치료비보다 생활비가 문제죠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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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4. 07:49

갑자기 다시 추워졌습니다.

이미 한차례의 추위를 겪어봤기에 조금 견뎌낼수는 있습니다.

 

예견된 겨울.

어쩌면 인생의 겨울도 준비된 사람에게는 스키장의 즐거움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이죠.

 

그래도 여전히 돈은 행복을 구성하는 첫번째 요건입니다.

돈의 논리로 앞으로의 생을 한번 구성해 봅니다.

 

국민 3명중 한명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식상할 만큼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그런데 우린 생각보다 오래삽니다. 그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암에 걸리는 것은 지금은 죽는다는 표현을 잊은지 오래입니다.

암진단비 받고, 바로 치료를 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다시 돌아갑니다.

 

재진단암 비갱신형 필요한이유 암치료비보다 생활비가 문제죠

 

그런데 이미 암진단비를 타먹은 것입니다.

암보험은 대부분 암진단금을 받고 소멸됩니다.

 

 

2천만원짜리 암보험 가입했는데, 암에 걸려서 암진단금 2천만원 받으면 끝이죠.

하지만 처음 암에 걸렸을때는 비교적 쉬운 수술입니다.

 

물론 어느 부분에서 발견했느냐가 관건이겠지만.

개복을 하지 않고 수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그다음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을 때 이겠죠.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술을 먹지 않아도 암의 위협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한 폐암은 피할수 있는 방법조차 없죠.

 

위의 영상은 폐암에 좋은음식으로 알려진 차가버섯 영상입니다.

한번 참고하여 보세요.

 

담배를 피우지도 않는데 폐암에 걸리는 것.

정말 억울한 일이지만, 암은 부지불식간에 나에게 다가올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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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약 내가 암에 걸린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뭐가 가장 먼저 생각날까요?

 

실제 많은 암환자들이 처음 생각한 것은 '돈' 이라고 합니다.

암치료보다 생활비를 더 걱정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부분이겠죠.

 

수입이 없어진다는 것은 공포입니다.

치료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먹고사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나뿐만 아니라, 내 사랑하는 가족들.

 

 

결국 나와 내 가족을 지켜줄수 있는 것은 오직 암진단비 입니다.

암에 걸리면 서울에 있는 큰 병원도 가봐야 하고, 직장을 그만둘수도 있고, 이리저리 돈들어갈 일이 많습니다.

 

실직에 대비한 자녀들이 흔들림없이 평상시의 행동을 할수 있는 최소한의 진단비.

 

암에 걸리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보편적으로 암진단비는 3년치 생활비의 1/2 수준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즉 월 3백만원 쓰는 가정에서 준비할 암진단금은 5천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번 받고 끝나는 암보험은 과연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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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재발하고, 전이되는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바로 재진단암보험 입니다.

 

두번째도, 세번째도 암진단금을 받을수 있는 부분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물론 보장은 그냥 암보험 보다 작을수 있습니다.

설계는 그래서 하나가 아닌 둘이 될수도 있습니다.

암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개 정도로 분산하여 보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겨울을 준비한 사람은 겨울에 내리는 눈에 행복할수 있습니다.

우린 50세 이후에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고작 30년을 벌어서 40년을 살아야 합니다.

돈모아서 병원비를 감당할수 있을까요?

어쩌면 30년 모은 돈을 1년안에 병원에 다 쏟아부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허망할까요?

결국 아픈것에 대한 위험대비는 보험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적어도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만큼은 비갱신형으로 지금 준비되어야 합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니 위험률이 올라갑니다.

당연히 일찍 납기를 끝내고 안전하게 노후를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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