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노후에 꼭필요한 5가지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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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1. 08:48

하루하루가 그냥 덧없이 지나갑니다.

문득 세월이라는 부분에 무게를 두어 봅니다.

 

한해가 지나가고 그것이 열번.

십년이 후다닥 지나갑니다.

 

세월을 느끼는 것은 40대부터 인듯 합니다.

속도가 빨라짐을 느낄때 삶은 금방 50이 되어버리는 듯 합니다.

 

이때가 불안한 때이죠.

자녀는 대학에 들어가서 돈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

몸은 옛날같지 않아서 뜻대로 잘 안되는 시기.

노안이 와서 작은 글씨를 볼때 늙었음을 인정하는 시기.

 

 

문득 낚시가 하고 싶어집니다.

어제 재방송으로 본 이경규씨와 이덕화씨의 도시어부 보는데 문득 바다낚시 가고 싶어지더군요.

 

노후준비 노후에 꼭필요한 5가지

 

일, 돈, 배우자, 건강, 보험

어쩌면 노후에 꼭 필요한 5가지를 정의할때 이것을 꼽습니다.

 

 

이제 그만 쉬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려고 해도 주변에서 말립니다.

 

쉬라고.

하지만 일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할일이 없고, 세상에 의미가 없어졌다고 느낄때 늙음의 속도는 더 빨라지는 듯 합니다.

 

돈을 위한 일이 아닌, 일을 위한 일이 중요하겠죠.

 

 

같은 길을 가는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배우자의 중요성은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평소에 배우자에게 잘해놓아야 노후가 편안합니다.

따로 또는 같이.

 

실제 배우자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평균수명은 달랐습니다.

물론 웬수같은 배우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죠.

 

배우자가 없다면 좋은 친구.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입니다.

요즘 슈퍼푸드 제품이 각광을 받는 것은 어쩌면 오래살기 때문입니다.

 

불로장생.

아프면 소용없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 돈, 배우자, 건강, 보험 => 노후대비 준비할 5가지

 

 

돈은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죠.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필수품 입니다.

 

열심히 오늘도 일하는 것도 지금 먹고 살기 위함도 있지만, 노후준비 나의 노후에 쓸 돈을 마련하는 것이겠죠.

열심히 돈벌고, 열심히 즐기고.

 

 

마지막으로 보험입니다.

돈을 열심히 모았어도 암에 걸리거나 질병에 걸리면 그 돈 날리는데는 고작 1년.

배우자가 있어도 내가 아프면 둘다 고통입니다.

할일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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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대비는 계속 돈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보험으로 그것을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