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객 39명 부상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근처 4중충돌사고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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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6. 20:31

얼마 있으면 정말 즐거운 연휴죠.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동할때 사고나지 말아야 합니다.

업무가 아닌 상태에서 운전은 자칫 방심하게 됩니다.

 

오늘 양재나들목 근처에서 4중충돌로 버스 승객 39명 부상 소식이 있더군요.

갑자기 날벼락이 바로 교통사고 입니다.

 

악소리도 못하고 삶을 달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운전자보험 설 전에 챙겨야 합니다.

 

요즘 사고나면 그냥 누워 버립니다.

형사합의 부분과 벌금 부분, 송사에 시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핸들 한번 잘못틀면 그냥 끝입니다.

내가 잘하건 잘못하건, 고속도로 상에서는 내가 당하기도 합니다.

 

버스 승객 39명 부상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근처 4중충돌

 

다른 차가 사고가 나면 나는 방어할 틈이 없습니다.

안전거리를 유지한다고 해도 속수무책이죠.

 

 

그래서 고속도로 상에서는 연쇄충돌 사고가 납니다.

오늘 발생한 사고도 4중 충돌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58분경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근처에서 버스 2대와 승용차2대가 연쇄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39명이 부상 당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TIP

아찔한 사고, 속도를 내면 연쇄충돌은 불가피하죠.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피할수 없습니다.

저도 고속도로 상에서 앞차가 사고나면 방어할 틈이 없더군요.

 

돌리면 내가 다른 차와 부딛치는 사고.

결국에는 내 주변에 차들이 운전실력이 좋아야 사고가 안납니다.

 

그중에 단 한명이라도 대처하지 못하면 연쇄추돌사고로 이어지게 되죠.

 

다행히도 오늘 버스 승객 39명 부상 입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부분.

 

 

관광버스와 광역버스가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버스 뒤로 광역버스가 충돌하고, 그 뒤로 승용차 2대가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고 경위는 더 살펴봐야 겠죠.

절대 버스 뒤에는 따라가는 것 아닙니다.

 

앞의 상황을 볼수 없기 때문이죠.

운전중의 시야 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형 버스를 따라갈때는 훨씬 더 차간 간격을 넓혀야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운전자보험 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보험 있기 때문에 운전자보험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잘한다고 해서 사고 안나는 것 아닙니다.

앞차에서 문제가 생기면 나도 사고에 휩싸일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나와 내가족을 위한 것은 운전자보험 입니다.

 

암보험 가입하듯 운전자보험은 보장성보험 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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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난폭운전이 성행하는 지금 운전자보험 없이 도로위를 달리는 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설날 교통사고 많이 납니다. 그 전에 꼭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