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송도순 성우 53년 마지막꿈은 은퇴 건강비결은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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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3. 08:27

사람을 들여다 보는 것.

어쩌면 내 삶의 방향을 잡는 것입니다.

 

전지적참견시점이나 나혼자산다 등의 관찰예능을 보는것.

미운우리새끼 즐겨보는 것도 어쩌면 내 삶이 괜찮게 가고 있는가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성우 송도순의 삶을 오늘 돌아봅니다.

물론 본인이 아니기에, 지인이 아니기에 보여지는 모습만 볼 뿐입니다.

 

그 안에서 끄집어 내는 부분.

건강하다는 느낌.

젊다는 느낌.

그리고 그것은 철두철미한 본인관리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행복만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생노병사 속에 인생그래프는 그 어떤 유망주식의 차트보다 굴곡질 듯 합니다.

 

사람이좋다 송도순 성우 53년 마지막꿈은 은퇴 건강비결은

 

한사람의 인생을 종이 몇자에 옮겨적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업실패와 갑상선 그리고 은퇴.

 

 

어제 방송된 사람이좋다 에서는 성우 송도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속에서의 부분보다 인간 송도순이라는 사람.

 

나이가 일흔.

아마 방송을 보다가 깜짝 놀란 분들 많을 듯 합니다.

 

 

건강비결부터 짧은 단상.

위에 명상음악을 하나 들어 봅니다.

 

어쩌면 건강이라는 것은 자기관리인듯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관리가 투철한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임성훈씨의 나이도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임성훈씨의 나이도 70입니다. 박소현 씨도 49세죠.

사람이 좋다 송도순 씨의 나이도 70

 

세사람의 공통점은 방송에 한번도 결근을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뭐 본인의 삶에 얼마나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했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송도순씨는 53년동안 한번도 지각을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치열하게 잘 하는 사람.

사람이좋다 송도순씨는 뭐든 치열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것때문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더 건강관리에 신경썼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수술 후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챙겨먹는 차가버섯 입니다.

러시아 차가버섯은 폐암 및 유방암 예방에 좋다고 하죠.

 

유튜브에 차가버섯과 분말 한번 먹는 것 올려놓았으니 한번 보시고요.

 

사람이좋다 송도순 씨는 건강관리도 정말 독하게 했습니다.

어쩌면 갑상선암 발생이 자신을 더 건강관리에 힘쓰게 했으니 약이 되었는지도 모르죠.

 

 

딱봐도 모범생.

사람이 좋다 송도순 씨는 이제 은퇴후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집안에 개인찜질방을 설치한것.

정말 똑소리 나죠?

 

제2의 인생.

멋진 성우 송도순이 아닌 사람 송도순의 2막을 응원합니다.

 

TIP

삶을 돌아봤을때 '아 잘살았다' 라고 말할 사람은 몇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