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어제개장일 느낌아니까 눈썰매장후기부터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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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3. 00:30


이름부터 무주덕유산리조트 변경하며 어제 22일 개장하였네요.

 

 

요땡 겨울입니다.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스키장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눈썰매장 더 즐깁니다.

가정적이다보니 혼자노는 것보다 애들생각해서 그런가 봅니다.

 

'2013 무주덕유산리조트 개장일'

2013년 11월 22일~

요소식 먼저 전하고요.

 

이제 애들도 좀 컸고 스키를 배워보게 하고도 싶지만,

수술앞두고 다치기라도 할까봐 그저 눈썰매로 족해야 할듯 합니다.

 

 

 

괜히 즐거운 일이 있죠?

아마도 무주리조트에서의 추억이 그러할듯 합니다.

이렇게 과거 사진까지 컴퓨터에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한겨울에 다리수술을 해야하는 일정에,

미리 스키장 찾아서 눈썰매장 재미를 느껴보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후후 김장을 한다고 하여서 못가고,

다음주나, 그다음주 정도에 시간을 내보야 겠네요.

 

 

세상근심걱정 다버리고, 흰눈에 폭 파묻힌 느낌.

아직은 좀 낯설죠.

망년회 11월에 다 한다고 하지만 역시 기분은 12월이 되어야 할듯...

 

겨울느낌 전하기 오늘 저도 요땡입니다.

가을향기 다 채우기도 전에 하얀 눈밭을 이미지로 올리니

세월 참 야속하기도 합니다.

 

 

무주리조트에서 신나는 눈썰매장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알겠죠.

느낌아니까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선경험?

 

아이들 타는곳과 어른과 아이가 같이 타는곳.

제가 더 신나서 즐거웠던 곳이기도 하죠.

 

하얀 스키장을 배경삼아서 눈으로 구경하고,

즐기는 부분은 눈썰매장에서 하고 왔던곳.

 

바로 무주리조트였죠.

이번에는 공식명칭을 무주덕유산리조트 개명했더군요.

 

 

즐거운 눈썰매의 추억을 다시금 되살리며..

한겨울에 가는것보다 일찍 서둘러 가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겨울에는 엄청시리 추워서

감히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는지...

 

오히려 날씨는 푸근하면서도 눈썰매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바야흐로 겨울스포츠 계절이 돌아왔네요.

 

 

신나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방이라도 예약한번 잡아보려고 합니다.

눈덮인 겨울을 눈으로 즐길수 있는곳.

 

수술전 추억이라도 하나 남겨야 겠다는 생각.

이번주 한주 빡시게 일해서 보너스좀 챙겨볼까 합니다.

 

 

오늘 이미지들은 전에 갔던 이미지들이니까,

혹시 변했을지도 모르죠.

대전가볼만한곳으로는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니까요.

 

시설도 좋고, 괜찮은 듯 합니다.

저는 12월 7일 대전에서 출발하여 무주덕유산리조트 1박2일 예정하고 있습니다.

무주리조트 펜션 좋은곳 아는분은 댓글 추천좀 해주세요^^

재미난 추억 올해 가기전에 하나 챙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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