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업,뽁뽁이로 월동준비해보세요.

나눌터

·

2013. 11. 28. 09:19


 

"뽁뽁이, 빽업으로 월동준비해보세요."

 

 

 

 

 

 

 

작년 겨울에는 뽁뽁이 에어캡이라고 하는 비닐시트로 집안 창문을 모두 붙였습니다.

아파트사시는 분은 공감이 안갈겁니다.

주택이나 상가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윗풍이 세다고 하면 아~

바로 알아들으십니다.

 

 

 

 

 

 

뽁뽁이 덕에 작년겨울에는 난방비도 많이 줄었습니다.

뽁뽁이를 창문에 붙여놓으면 실내 온도가 2~3도가 상승한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어도 그대로 붙여 놓으세요.

여름철 뜨거운 햇볕도 차단 해준답니다.

 

 

 

 

 

 

 

이 분홍색은 빽업이라고 하는 스치로품인데요.

창문틈에 끼워놓으시며니 샤시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뽁뽁이만 작년에는 창문에 붙였는데 샷시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냉기를 완전 차단은 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창문의 냉기는 막아주는데

샷시 사이의 찬바람은 속수무책이더라구요.

 

 

 

 

 

 

올 겨울은 작년보다 일찍와서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강추위도 많이 온다고 합니다.

 

 

 

 

 

대형 문구점에서는 얼마씩 하는지 모르겠구요.

전 옥션이라고 하는 사이트에서 10개 샀습니다.

1m터 한개에 1,500원씩입니다.

개당 싸서 그런지 택배비는 착불이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몇개 더 구입하는건데 ㅎㅎ

친정 부모님댁 안방 창문 샷시에 몇개 끼워주고 왔습니다.

 

 

 

 

 

 

이 빽업을 창틀에 끼우기 전에 손가락을 한번 대보세요.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냉기가 차갑게 느껴지실거예요.

 

 

 

 

 

저희집 창문에 끼우는 빽업은 두께가 5cm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약간 두꺼운데요.

창틀에 끼워넣으니까 딱 안성 맞춤입니다.

 

 

 

 

 

 

아마 일반 가정에서도 5cm짜리를 주문하시면 대부분 맞을 거예요.

딸아이 방에 끼워놓고

거실 창문 ,안방 창문,사무실방

이렇게 방 네칸 창문에 빽업을 끼워놓았습니다.

 

 

 

 

 

설치하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창틀에 있는 먼지를 깨끗이 닦아 준 후 끼워넣으시면 됩니다.

아 ~ 빽업을 창틀에 끼워 놓으면 불편한 점 창문을 열때는 빽업을 한번 빼주시고

창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이런 번거로움은 난방비가 아낄려면 감수해야죠~

 

 

 

 

 

저희집은 다른 집에 비해 창문 크기가 커서 윗풍도 세고

창틈 사이사이로 냉기가 장난아니랍니다.

침대헤드 부분을 창문쪽에 대놓고 자기 때문에

잠자리 들때마다 찬기운이 몸을 오싹하게 만드네요.

빽업을 끼워놓은 그날 밤

감쪽같이 냉기운이 들어오지 않네요.

 

 

 

 

 

빽업 확실하게 찬기운을 잡아주네요.

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이 되어 뽁뽁이와 빽업으로 월동 준비 하였습니다.

빽업은 올해 처음으로 제가 준비한 것이고 뽁뽁이는 창문에서 다시 떼어서

창문을 깨끗이 닦은후 다시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다시 붙였답니다.

 

제가 작년에 앞,뒤를 바껴서 붙인 창문은 어쩐지 자주 떨어지더라구요.

며칠전 보수 공사를 해서 뽁뽁이도 이젠 완전 창문과 혼연일체 되어 있습니다.

번거롭지 않고 쉽게 월동 준비할 수 있습니다.

뽁뽁이 창문 시트지와 빽업만으로도 실내공기를 2~3도 올려준다면

월동준비 한번 정도 해보실 수 있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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