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암살 김정일가계도 김한솔 정말 무서운형국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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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5. 15:00

김정남 암살 김정일가계도 김한솔 정말 무서운형국

 

죽음에 대한 공포.

어찌보면 생로병사를 내뜻대로 할수 없지만, 누군가에 의한 위협.

암살이라는 부분은 두려움 그 자체일 듯 합니다.

 

속보로 전해져온 사건 하나.

바로 김정남 암살 소식인데요.

 

사건의 내용이 아닌 오늘은 인간적인 부분에서 마음에둔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쫓기는 두려움.

어찌보면 잠한번 제대로 못자봤을 것 같다는 생각.

 

 

가진것 없고, 누구에게 원한산일 없는 나는 평온한 잠을 잡니다.

때론 스트레스와 때론 다음날 할일 때문에 잠을 설치는 때도 있겠지만 말이죠.

 

김정남 암살 이야기는 그전에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살아남기 어렵다는 이야기.

어쩌면 김정남 아들 김한솔 더욱 그런 부분이 강할듯 합니다.

 

여기서 잠깐 김정일가계도 살펴볼까요?

 

 

김정일가계도 큰 툴은 아니어도 어제 사건으로본 김정은과 김정남 부분은 알아두어야 겠죠.

김정일과 성혜림 사이에 낳은 자식이 김정남 입니다.

그의 아들이 김한솔 이고요.

 

김정일과 고영희 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 김정은 입니다.

고로 김정남 김정은 둘은 엄마가 다른 형제죠.

 

 

권력서열에서 멀어진 김정남 도피는 차기 정권이 김정은 에게 넘어가는 그시기 부터였겠죠.

애초부터 해외나들이 많이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외국에 살면 좀 안전할 것이라고 여겼는지도 모릅니다.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같이 나눌수 없다.

이 말이 오늘은 더 격하게 들리네요.

 

누구 그랬든, 어째서 그랬든 그런 부분보다 인간 김정남 고뇌부분은 오늘 좀 생각하게 됩니다.

 

 

영화에 보면 침대밑에 권총이나 칼을 두고 잠을 자야 하는 사람들.

정말 힘든 부분이 눈에 들어오죠.

 

밥한끼 제대로 먹었을까?

진수성찬 속에 독극물이 들어있지는 않을까 항상 고민했을듯 합니다.

 

그렇게 김정남 암살 끝이 났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의 관심은 김정남 아들 김한솔 에게 쏠려 있습니다.

과연 김한솔 잠과 먹을것 제대로 할수 있을까?

 

 

어찌보면 옛날로 치면 왕.

왕의 아들.

권력투쟁에서 멀어지면 가차없이 죽음을 당했던 부분들.

 

그러기에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어찌보면 행복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좀 못가지고, 좀 못먹어도 등따십고 배따십게 있는 여유가 있으니까요.

 

왕의 아들.

하지만 결국 밥한번 제대로 못먹고, 잠한번 제대로 못잤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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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적.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쩌면 죽음이 편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렇게 김정남 암살 부분이 저에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산다는것.

우린 끝없이 정상을 향해 달려가지만 정상으로 다가설수록 적이 많이 생기는 아이러니함.

삶과 죽음을 오늘은 다른 각도로 해석해 보려 합니다.

 

 

인생이라는 열차.

어쩌면 행복과 불행이 반전을 계속하지만, 최소한의 잠자고 먹을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세상.

 

어쩌면 오늘은 김정남 암살 소식을 접하면서 내 삶이 더 괜찮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진것이 없어도...

때론 더 많은 것을 탐하여야 하는 상황에 있어도...

 

편안히 쉴수 있는 내집.

 

김정일가계도 에서 한번 생각해 본다면 결국 배다른 엄마를 둔 것.

어쩌면 김정일 사후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김정일은 생각해 보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손자인 김한솔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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