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규모 7.2 강진 포항지진 여진등 불안함이 느는 이유

한번은 놀라게 됩니다.

두번이 반복되면 위협감을 느낍니다.

세번째가 되면 조금은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요즘 지구촌에 지진소식이 많이 들어옵니다.

어제는 #멕시코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전 #포항지진 위험을 알기 때문입니다.

#수능연기 까지 있었던 부분.

하지만 그 이후에 여진과 다시 포항지진 발생으로 사람들은 지진의 위험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제였죠. 우리에겐 설날.

멕시코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멕시코 규모 7.2 강진 포항지진 여진등 불안함이 느는 이유

 

이제 규모 7단위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그 이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

 

 

작년 9월 19일 멕시코시티 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369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 어제 강진으로 인한 피해 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포항지진 피해 규모로 짐작하면 작지 않을듯 합니다.

조금은 무서운 생각

 

 

사진은 지진피해를 담은 일상적인 사진입니다.

멕시코 규모 7.2 강진 피해 사진은 아직 저는 발견을 못했습니다.

 

그저 그래서 상상만 해봅니다.

이건 뭐 대처할 부분이 거의 없어서 더 불안한듯 합니다.

 

 

조용히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사실 아픔도 경험해 봐야 아픔을 더 이해할 것입니다.

 

지진피해 당해본 포항사람들이 어쩌면 그 느낌을 더 잘 알수도 있겠죠.

그 외 지역에서는 그저 막연한 두려움?

 

 

오늘은 마음의 고요를 찾아야 할듯 합니다.

그래서 명상음악 조금 듣고 있습니다.

 

사실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강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강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보는 사람도 있겠죠.

 

빈번함과 어느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뭘까?

 

 

사실 어떤 대비를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멕시코 규모 7.2 강진 발생했다고 내집 뜯어서 더 강한 내구설계를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더욱 어려운 부분인듯 합니다.

그냥 땅이 꺼지고 건물이 붕괴되는 부분.

 

그저 하늘에 맡겨야 하는 부분.

 

 

어쩌면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큰 지진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여진이 있습니다.

 

이번에 멕시코 지진 역시 강진 이후 1시간 정도 지나 규모 5,8 여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여진이 발생할지 알수 없는 부분이죠.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입니다.

지진부분에서 결코 안전할 수없는 부분이고요.

 

무엇보다 한번 더 안전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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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 발생하고, 위험에 대한 어떠한 대비도 할수 없는 부분.

멕시코 규모 7.2 강진 발생하고, 포항 지진 으로 피해를 보면서도 우린 할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저 지진특약 넣어서 주택화재보험 한번 더 챙겨보는 것뿐.

어쩌면 그것이 지금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