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말기암 재발하고 3개월산다고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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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6. 21:21

좀 쉽시다.

우린 너무 열심히 달렸잖아요.

 

어쩌면 우린 너무 열심히 사는듯 합니다.

좀 쉬엄쉬엄 가도 되건만.

 

결국 죽음이라는 단어앞에 우린 뒤를 돌아봅니다.

너무 열심히 살아서 나 자신에게 어떤 보상도 주지 못한.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감성적인 부분이 돋보이는 드라마 입니다.

애틋함이라고나 할까?

 

뭔 삶이 이렇게 고단하냐?

김선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돈때문에.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말기암 재발하고 3개월산다고

 

그것도 아는 후배에게 남편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 억울함을 풀어내려고 로펌에 돈 엄청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파산직전.

새로운 남자가 다가옵니다.

 

감우성.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암이랍니다.

그것도 말기암.

 

세상에 이런일이.

믿기지 않지만 받아들일수 밖에 없습니다.

 

 

암은 소리소문없이 나에게 다가옵니다.

미리 잘 관리한다고 해서 암이 피해가지 않습니다.

 

병원 의사가 말기암으로 죽는 아이러니한 상황.

뭐라고 이해하겠습니까?

그저 스트레스 없이 나를 다스리는 길 밖에는..

 

 

감우성은 암을 알았습니다.

돈도 많은 사람이니 건강체크에 신경쓰지 않았을리는 없겠죠.

 

그런데 암이 재발한 것입니다.

폐와 간에 전이되어 손쓸수 없는 부분.

 

의사는 한마디 합니다.

'3개월'

 

청천병력.

감우성에게도 이제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시기였습니다.

 

앞만보고 달려온 인생.

조금은 누리고 싶은 것들이 있었겠죠.

 

 

가혹한 암은 새로운 사랑을 알게 되면서 다시 재발하여 시한부 3개월을 선고합니다.

돈.

 

나는 그 와중에 왜 돈이 떠올랐을까?

김선아 에게는 파산이라는 부분과, 오갈데 없는 부분이 감우성 재산이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당연히 그것을 목적으로 하여 접근을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끌리는 부분.

그것이 사랑이 되는 순간, 돈은 무의미 해집니다.

그리고 그것이 또 김선아 에게는 고통으로 자리하겠죠.

 

 

항공사 스튜어디스 에서 성질때문에 짤려서 마트에서 캐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선아.

 

그런 그에게 감우성 한마디 합니다.

 

' 좀 놀자! 우리 너무 열심히 살았잖아 '

억울할듯 합니다.

돈도 있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암에 걸려서 시한부 삶을 살아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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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감우성은 돈이라도 있습니다.

 

돈도 없는데 말기암 판정을 받으면 어떨까요?

남아있는 자식.

 

적어도 내가 행복한 부분을 떠나서, 내 자녀가 돈없이 부모가 암으로 사망한다면?

암진단금 지금 얼마입니까?

 

오늘은 이것 하나만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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