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암4기 최명길이 대단한 이유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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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20:26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고통과 싸우는 것은 정말 바꿔생각해보기 어려운 일이죠.

 

1년여 동안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폐암 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담배를 하루에 4~5갑을 피운다면?

건강에 자신할때 결국 온전히 시간의 뒤에는 질병으로 다가옵니다.

 

나의 결정권은 없었다.

오직 아내의 말에 따랐다.

 

김한길씨가 말한 대목이 눈길을 끕니다.

 

 

나역시 아직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고 이주일선생님의 한마디.

 

김한길 폐암4기 최명길이 대단한 이유

 

'담배 그거 맛있습니까?' ' 그거 독약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

건강을 아직도 자신하기에 금연도전조차 못하는 지도 모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김한길 씨는 폐암선고를 받고 남은 담배를 동생에게 주다가 최명길 씨에게 혼났다고 합니다.

 

눈에 그려집니다.

담배를 권하는 사람. 그것이 좋았을리 없겠죠.

 

 

제자들을 만났다고 합니다.

어디 아프냐고 묻지도 않고 그저 펑펑 울더랍니다.

 

그때 마음.

김한길씨는 그래서 은둔으로 들어갔었는지도 모릅니다.

잘 아는 친구와도 연락을 끊고.

 

 

폐밖으로 암세포가 전이되었다면.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면.

 

남은 생은 숫자세기에 들어갈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김한길 씨는 폐암을 극복할수 있었을까?

 

 

주위에 암투병 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

저도 한번 그 것을 찾아봤습니다.

 

신약치료효과?

 

그 신약이란 무엇인가?

폐암4기에서 암을 극복하는 부분이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