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떡볶이로 딸들과의 데이트 잘하고 왔어요.
떡볶이로 딸들과의 데이트 잘하고 왔어요. 직장다니는 부모보다도 바쁜 중,고등학생들 간만에 아이들과 분식집에 와서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어보네요. 이곳에 파는 떡볶이는 튀김과 순대,떡볶이 이 세가지를 떡볶이 소스에 무쳐서 먹는 겁니다. 집에서 만들면 왜 이런 맛이 안날까요??? 떡볶이는 맵고 튀김은 눅눅해지고 역시 기술부족인것 같네요. 튀김이 바싹바싹해 떢볶이 소스에 찍어 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서는 이야기할 시간도 없이 손에는 핸드폰 핸드폰을 손에서 놓으면 컴퓨터책상 앞으로 몸은 직진 컴퓨터책상에서 일어나면 거실 TV 앞으로 고고 현대문명이 생활에 편리함을 주지만 가족간의 대화의 단절이 되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밖으로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집에서 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