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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펜션에서 야간스키장 풍경
무주리조트 펜션에서 야간스키장 풍경 겨울은 역시 스키장이라고 했던가요? 무주리조트 야간스키장 풍경입니다. 지난주 월요일밤에 번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네명이서 낮에 갑자기 일정을 잡은곳이 바로 무주리조트 펜션 입니다. 예약해 놓았었는데 펑크가 나서 급하게 친구들을 불렀다고 하는군요. 기쁜마음으로 갔습니다. 남자 넷의 마흔즈음에 떠나는 무주리조트 스키장으로의 여행. 상상으로도 기분좋은 부분입니다. 인생 뭐있어? 한번 움직이면 그것이 추억이고, 추억이 쌓이면 그것이 행복이겠죠? 펜션에서 야간스키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갑자기 잡은 여행계획이라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갔습니다. 각출하여 14만원어치의 일단 장을 보았죠. 물론 소주도 있고, 삼겹살도 있고, 라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