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
유성 설천순대국밥 개운하네요
유성 설천순대국밥 개운하네요 입맛이 없고 얼큰한 것이 생각날 때 해장국을 많이 찾는데 오늘은 순대국밥이 먹고싶어서 유성에 있는 설천순대국밥 찾았습니다 우리딸도 요즘에는 순대국밥을 참 좋아하더군요 아빠 입맛을 따라가는 가 봅니다 우리 딸이 어렸을 때 포장을 많이 해 다 먹었더니 아이 입맛도 순대국밥에 길들여진 듯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유성 설천순대국밥 그래서 오늘은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상차림은 어느 순대국밥 집처럼 단촐합니다 특색 있는 것은 맵지 않은 고추를 주는 것이 특색이군요 주차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근처에 야간에 풋살 축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많이 없더군요 일단 다대기를 넣지 않고 한 번 먹어 보았습니다 맛이 참 개운합니다 개운한 맛을 즐겨 먹는 사람은 다 되기를 넣지 않고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