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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큰딸 지방법원 헌법 캠프에서 도전골든벨 5인했네요.
울큰딸 지방법원 헌법 캠프에서 골든벨 5인했네요. 아이쿠~ 울큰딸한테 미안하네요. 오늘 이렇게 좋은 상을 받아올줄 알았더라면 아침에 덜 짜증을 낼걸 그랬네요. 요즘 아이들 부모들한테 돈받아 쓰기 바쁘지만 울집 딸들은 학교에서 부상으로 상품권을 많이 타오는 덕에 주변 친척들 졸업선물로 상품권을 대체하고 있네요. 부모주머니 열리지 않게 상품권 따박따박 받아오는 울딸들에게 엄마는 포주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오전 일찍부터 엄마도 병원두군데를 다녀와야 하는 상황이였고 요즘 양쪽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물리치료받고 건강검진 받을 일이 있었는데 울큰딸 어제 버스를 잘못타서 헤맨덕에 힘들다며 엄마보고 차로 지방법원 헌법캠프에 데려달라는 걸 단칼에 잘라버렸네요. 미안~~ 너보다 엄마가 일찍 나갔고 엄마 핸들 돌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