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단축 자동차사고

대전팡팡

·

2018. 12. 31. 08:23

정말 마지막이네요.

12월 31일 입니다.

 

오늘은 종무식과 아울러 별다른 일 없이 하루를 마감하는데 시간을 보낼듯 합니다.

아무탈 없이 한해가 지나감을 감사하면서.

 

무탈하다는 말이 요즘은 땡깁니다.

무언가를 이루어야 겠다는 시절과 달리, 요즘은 그저 아무일도 안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내 마음도 많이 노후화 되는가 봅니다.

 

연말이라 시간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네요.

오늘도 안전운전! 사고조심.

 

 

확실히 나이들면 운전하기 어렵습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순간 대응을 잘 못하게 됩니다.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적성검사 단축 자동차사고

 

실제로 많은 고령운전자들이 스스로 면허증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계를 위한 운전자들은 점점 제도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개인택시기사 분이나, 화물 트럭 노란넘버를 달고 계시는 분들이 이에 해당하겠죠.

하지만 제도적인 부분보다 어쩌면 자동차사고 방지를 위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도로에는 매번 사고 차량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고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영향이 가기도 하죠.

거친 사람들.

 

TIP

이 글 아래에 국내 30여개 보험사를 비교할수 있는 인터넷보험비교사이트 에서 운전자보험 비교해보세요

 

 

양보없는 난폭운전에 보복운전까지.

살벌 무시한 부분에서 운전자보험 만큼은 꼭 필요합니다.

 

[ 유튜브 영상 - 대전 해넘이 명소 신상동 대청호 오백리길 석양 풍경 ]

 

사고는 한순간에 내 모든것을 가져갑니다.

2018년을 뒤돌아보면 열심히 달린것 같은데, 똑같은 삶이 이어졌죠.

 

사고나지 않고, 평범하게 산것도 정말 잘 산 것입니다.

65세 이상에서는 인지능력이 떨어집니다. 75세 이상 고령 택시운전사분들도 있습니다.

괜히 불안한 느낌이 들긴 들더군요.

 

새해 2019년 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3년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운전면허시험장 에서 인지능력을 포함한 교통안전교육 무료 2시간을 받아야 합니다.

 

고령운전자는 다소 당혹스러울수도 있겠는데요.

국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이 늘어나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입니다.

 

지난해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3%로 전체 교통사고의 20%를 넘었습니다.

사고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간과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나이들어서 운전자보험 가입하려면 가입할수 있을까?

있습니다.

 

하지만 월보험료가 비싸죠.

나이라는 부분은 정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치루어야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운전자보험은 일찍 납기를 마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냥 자동차보험 처럼 1년만기가 아니라, 일찍 납기를 마치고 노후까지 보장받을수 있는 상품.

 

그래서 운전자보험은 자산부분에 합쳐 놓기도 합니다.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분들은 오늘 속상할 것입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부분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통계적인 부분에서 사고율을 줄이자는 취지니까 또 받아들여야 겠죠.

핸들 한번 잘못돌리면 어느 누구나 사고를 만들수 있는 일입니다.

 

[바빠서, 혹은 시간이 없다고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운전대를 잡을때는 운전자보험은 필수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상대방을 위한 부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나를 위한 부분에는 미약하죠.

 

형사합의 부분이나 벌금 등에 대비하고, 본인에게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부분 정말 챙겨야 합니다.

 

TIP

아래에 국내 30여개 보험사를 비교할수 있는 인터넷보험비교사이트 에서 운전자보험 비교해보세요

 

단 한순간에 삶이 변하는 부분은 보험으로 대비해 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