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자서전 스노볼
나눌터
·2013. 12. 3. 16:10
워런버핏의 최초자서전 스노볼
어제는 길에서 10원짜리 동전을 주웠습니다.
낡고 깨진 동전하나!
문득 빌게이츠와 워런버핏이 동전이 떨어졌을때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빌게이츠는 줍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허리를 굽혀 주울 시간적여유가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죠..
워런버핏은 당연히 줍는다고 합니다.
그 10원은 복리의마술로 10년뒤는 얼마가 되어있을지 모른다나요..
그의 자서전 스노볼 yes24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고나서야 종자돈의 위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아파트를 5억에 사서 3년만에 7억으로 만드는것.
직장인이 월급으로 3년만에 2억을 벌수 있을까요?
시스템적인 부분일듯 합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종자돈만들기 해야할듯 합니다.
젊어서 가족부양을 하지 않을때 300만원씩 3년만 죽으라고 모으면,
향후 세상살이가 부쩍 쉬워질듯 합니다.
가난한 신문배달부가 주식투자 하나로 세계의 거부가 되었다.
그것은 참 대단한 일입니다.
주식투자로 패가망신하는 직장인,
하지만 끊임없이 우리는 재테크에 대한 부분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부자는 월급을 알뜰히 모으는것으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현명한 투자와 재테크로 만들어 지는지도 모르니까요.
워런버핏 자서전은 개인의 사생활 부분도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저 운이 좋아서가 아닌,
버핏의 검소한 생활,
그리고 아는 부분에 대한 투자,
그리고 기부의 결론까지 참 대단한 양반입니다.
글잘쓰는 앨리스 슈뢰더에게 의뢰하여 저술한 책이라고 합니다.
5년여의 준비와 치밀한 분석으로 만들어진 책.
거물의 일대기를 세상에 보여주는 책.
어쩌면 우리는 매일 돈버는방법을 연구하고,
돈을 버는일에 치중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중에서 최고의 거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부분은 관심사일 것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고요.
그의 자서전 "스노볼" 은 눈덩이 입니다.
작은 눈을 큰 눈사람으로 만들어가는것,
어쩌면 우리 인생은 그렇게 스노볼 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도중에 깨져버리고,
녹아버리는 헛된 것이 아니라,
탄탄하게 뭉쳐지는 눈덩이가 성공했다고 할수 있겠죠.
버핏은 그래서 이야기합니다.
"습기가 조금 있고, 눈이 잘 뭉쳐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정가 7만원의 스노볼 1,2권 세트입니다.
현재 예스 24에서 할인된 절반가격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저도 한번 봐야 겠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워런버핏 자서전 스노볼
저도 해답을 찾을수 있을까요?
오늘 이미지들은 yes24에서 캡쳐한 부분으로 사용했고요.
책소개 부분이라서 어쩔수 없이 이용하였습니다.
yes24에서는 책 미리보기 기능이 있습니다.
미리 한번 살펴볼수 있으니까 제가 많이 이용합니다.
황금들판이라고 하죠.
열심히 일한 사람은 추수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듯이,
재무설계와 재테크 부분은 현대인에게는 필수조건일 것입니다.
똑같은 급여를 받으면서 어느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매일 마이너스 통장과 씨름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재테크가 위험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이겠죠.
2013/07/31 - [정보나눌터] - 30대재무설계 종자돈만들기 부터 재테크 접목하기
2013/07/23 - [정보나눌터] - 40대 재무설계 늦었다고생각할때 재테크에 올인
책 마지막 표지를 캡쳐하여 보았습니다.
인생은 눈덩이를 굴리는 일과 같다.
중요한 것은 습기를 머금은 눈과 길고긴 언덕을 찾는 일이다.
요말이 정답입니다.
언덕을 찾고, 습기를 머금은 눈을 찾는것이 필요하겠죠.
워런버핏의 자서전 스노볼 속에서 이것을 찾을수도 있겠죠.
한번 책미리보기 부터 아래에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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