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sbs드라마 1,2회 연속

 

못난이주의보 후속 잘키운딸하나 결국 1,2회 연속으로 보았네요

 

 

드라마 이젠 저녁밥 먹으면서 안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결국 1회는 참았는데 습관이란 참 무서운가 봅니다.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가 오로라공주라고 하는데,

새롭게 시작한 sbs드라마 잘키운딸하나 요건 좀 참으려고 했는데,

못난이주의보 때문에 습관처럼된 저녁 또는 저녁후의 잠깐의 휴식이 어쩔수 없이 또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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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딸 하나

정보

SBS | 월 ~ 금 19시 20분 | 2013-12-02 ~

출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윤유선

소개

수 백 년의 고집, ‘황소 간장’의 철학과 감동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기업 100위 리스트에 국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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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인가 sbs플러스에서 전날것을 한다음,

본방으로 sbs 드라마 볼수 있는 시스템까지 이해를 하였으니...

저녁회식이라도 있는날에는 그다음날 이런부분으로 보곤 하죠.

어제는 그래서 6시반에 sbs플러스에서 1회를 보고,

본방 7시 15분에 sbs에서 2회를 보았죠.

 

 

 

그것까지 놓쳤다면 베이코리언즈 라는 사이트 활용하기도 합니다.

요기는 회원가입없이도 지나간 드라마들 다 보여주더군요.

밤에는 로딩시간이 길어서 보기 어려울때도 있다는점이 좀 아쉽고요.

어찌되었든 잘키운딸하나 또 보기 시작되었네요.

 

 

2013/11/21 - [TV 영화 음악] - 못난이주의보 마지막회앞둔 마지막결전 M&A

 

 

 

일단 시대감에서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이미 잘키운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는 부분은 인지된 부분이니까요.

저도 딸만 둘이지만 오히려 아들보다 낳다는 생각이 자주 드니까요.

살갑고, 정있고, 그리고 재미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기업 100위 리스트에 오른

"황소간장"의 철학과 감동이 기획의도라고 하는데요.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뉴스검색에서는 첫방부터 너무 막장아니냐는 비판도 좀 있더군요.

정말 잘해주었던 친구의 어머니가 한번도 생각없이

배신하고, 친구의 남편을 한방에 자빠뜨리고...

 

3회 예고에서는 무슨 사고가 나는 부분이

아마도 영범씨 죽는것 아닌가?

 

 

어찌되었든 실타래는 이제 풀어졌습니다.

충분한 공감대가 되었고, 재미를 붙여 나가야겠죠.

 

제목이 잘키운 딸하나 이기 때문에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높죠.

 

예고편에서 잠깐 등장하여..

"안녕하세요...."

했던 주인공은 박한별 이네요.

 

저는 좀 낯설지만 이름정도는 들어본듯한 부분입니다.

 

 

엄마와 언니를 지키기 위해 딸이면서 아들로 살아야 하는 박한별.

그러면 오늘은 아빠가 불의의사고로 죽는날이 맞는가?

 

이제 시작하기 10분전이네요.

오늘은 본방으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예쁜 남장아이 박한별이 드라마에 어떤 바람을 불어넣어줄지?

몇회부터 등장하는지 아시는 분은 아래 댓글에다 좀 알려주시고요.

공유하면서 보자구요.

 

 

sbs 잘키운딸하나 홈피에서는 간장레시피도 공모하고 있고요.

우리집 가업공모도 이벤트로 진행중이네요.

 

우리집은 가업을 컴퓨터로 하여 공모해볼까?

 

태어나 처음으로 짧게 잘라본 머리가 잘어울린다는 주인공 박한별씨

제가 보기에도 잘 어울리네요.

 

후후 스크랩 하려고 했더니 회원로그인이 필요하다고 하여서 그냥 패스합니다.

 

여하튼 제가 공감할수 있을때 한번씩 포스팅할것이고요.

잘못하면 비판, 잘하면 칭찬하면서 공감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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