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수목드라마 주말에 처음보게 되네요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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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30. 18:23


사는것이 정답찾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이 거짓처럼 느껴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복면을 쓴 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편성되는듯 느껴지네요.


맨정신으로 살기 어려워서일까?


여하튼 복면검사 이야기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주상욱씨와 김선아씨가 주인공으로 활약을 합니다.




선해 보이면서 절대 남에게 해를 주지 않을듯한 사람.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다면....

오늘 뉴스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한번 보이더군요.


괜한 정치이야기는 가급적 안하기로....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재로 안다루는 부분이 딱 두개 있습니다.


정치와 종교!


여하튼 오늘 주말인데 할일도 없고, 5월도 마감한 터라 TV앞에 앉았죠.

복면을 쓴 주상욱씨가 나오는 통에 뭘까 하면서 보게된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였습니다.


복면가왕과 헷갈려....


 


김선아씨는 오랫만에 보네요.

김삼순 이후로 저에게는 다시 보여지는 부분인듯 ....



벌써 4회가 지났군요.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뭐했나 생각했더니, 늦게 들어왔습니다.

수목드라마 또 한번 보게 되면 빠질듯 하여, 좀 자제하기도 한 이유겠죠.


냄새를보는소녀 부분이 막판에 조금은 아쉬워서 ...


에~~ 드라마 .....


하면서 조금 시큰둥 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복면가왕 부분은 우선 관심을 끌어내네요.

요즘은 뭔가 특이한 부분의 드라마에 관심이 갑니다.


옛날로 치면, 투명인간 또는 스파이더맨 같은 부분들...

그냥 뻔한 일상속의 이야기가 눈에 안들어오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여하튼 주상욱씨는 검사입니다.

검사로서 해결할수 없는 부분을 복면을 쓰고, 법보다 주먹으로 정의를 실현하려 하죠.

물론 그 속에는 복수의 부분도 잠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복면검사 주상욱~

법보다 주먹이 보는이에게는 더 통쾌할수도 있습니다.



언론이 이제는 많이 노출되어서,

옛날에는 거의 몰랐던 부분들을 이제는 다양한 채널에서 많이 들여다 볼수 있죠.

그러다보니 허울좋은 부분으로 포장한 정치인도 보게 되고, 경제인도 보게되고...

어쩌면 선하게 사는 일반 소시민이 괜히 울컥해질때도 많이 있습니다.


법을 잘 알기에...

이리저리 잘도 빠져 나가는 듯 보이는...

이마음은 착각일까~~ 


그래서 복면검사 주상욱 행동이 어떨때 이쁘게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시청률이 그리 높지는 않네요.

2015년 5월 28일 닐슨코리아제공 시청률 6.1%


낮에는 검사복,

밤에는 복면을 쓰는 남자.


낮에는 권력에 아첨하는 듯도 보이고,

복면을 쓰면 정의감에 불타는 남자....


하지만 조금 코믹적인 부분이 몰입도를 방해하는 듯 합니다.

아예 진지하게 다가섰으면 하는 바람도...

하긴 그러기에는 소재가 조금 무거운 부분임도 인정해야 할듯 합니다.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여하튼 한번 관심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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