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진 경주지진 지진대비책 준비의이유

대전지진 경주지진 지진대비책 준비의이유

 

어제 다시 놀란분 많죠.

대전 유성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저는 송촌동 살고 있어서 느끼지 못했지만 ..

하긴 잠자면 천둥쳐도 모르니..

 

여하튼 작년부터 우린 지진소식을 많이 듣습니다.

그냥 막연히 지나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지진대비책 세워야 합니다.

 

 

경주지진 발생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많습니다.

그저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로 생각하는 부분에 작은 위험신호를 느꼈기 때문이죠.

 

오늘 제가 이야기 하려는 부분은 어제 대전지진 소식이 아닙니다.

대전지진 부분이 지진대비책 준비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저는 86년부터 대전에서 살았습니다.

큰 물피해도 없고, 지리적 영향 때문인지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안심지역이었죠.

그런데 이런 대전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지진대비 할것인가?

참 난감하죠.

집을 튼튼히 짓는 것은 내 몫이 아니고, 지진대피요령 살펴도 결국 지진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꼭 하나 지금 당장 준비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때 나를 구해줄수 있는 부분.

 

물론 돈문제 말입니다.

 

 

대전지진 발생하여 갑자기 무너지는 것은 천재지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내집.

 

재난구역으로 지정되면 어느정도 감내할 부분은 주어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하늘바라보기만 하는 것으로 지진대비책 세웠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지진에 대한 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죠.

 

 

하지만 현재 지진보험 없습니다.

하지만 특약 부분을 챙길수는 있습니다.

 

바로 주택화재보험 지진특약 넣는 것입니다.

대전화재 발생건수는 자주 발생합니다.

당연히 주택화재보험 챙겨야 하지만 여기에 지진특약 까지 넣어서 챙기면 더욱 좋겠죠.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주택화재보험료는 건물 부분에 거의 집중되어 있습니다.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내집원인이면 내가 다 이웃피해까지 물어줘야 합니다.

 

 

얼마전 아내와 딸과 함께 시내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행복이 별거 없습니다.

그저 스카이로드 조금 구경하고, vr체험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정동에서 볼링한게임도 즐겼죠.

 

행복한 부분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에 대한 대비가 완벽할때 입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자연재해 한방에 내 삶이 좌절될수는 없는 일이겠죠.

화재 하나가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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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돈벌어서 우리 대부분은 집한채 삽니다.

그 집한채가 거의 노후에 내 재산의 전부가 됩니다.

 

그런데 경주지진 보다 조금 더 큰 지진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행히 어제 대전지진 부분은 규모 1.9 였다고 합니다.

 

하긴 내가 못들었으니...

하지만 대전에서 지진이 발생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린 아직도 남나라, 남의 이야기처럼 크게 와 닿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또 하나 있습니다.

경주지진 이후 보험사는 제일먼저 주택화재보험 에서 지진특약 부분을 뺐었습니다.

하지만 여론의 뭇매를 맞고 다시 넣었죠.

 

지진위험은 앞으로 커질까요?

아니면 더 작아질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지진대비책 다른 어떤 무엇보다 지진특약 하나 챙겨넣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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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특약 넣고 지금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또 모르죠. 지진위험이 커지면 보험사는 지진특약을 보험료인상이나 슬그머니 빼게 될지도..

나와 내 가족의 안전부터 챙기고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