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볼만한영화 추천 언터처블 1%의우정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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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2. 15:29

사람과 사람.
어찌보면 그냥 수수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것보다 생각이 더 많아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언터처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버락오바마를 닮았다는 농담이 오고가는 흑인이 아닌 실제 인물은 풍채가 좋더군요. 영화의 실감성을 더하기 위해 흑인을 배우로 선택한 듯 합니다.


요즘은 지난 영화를 손쉽게 볼수 있죠.
가슴 따뜻한 부분이 필요할때 꺼내보면 좋을 영화한편.

집에서 볼만한영화 추천 언터처블 1%의우정

영화의 시작은 돈많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장애인활동보조인 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진것이 많다는것.
그것은 자신을 돌봐줄 사람도 원하는 부분으로 선택할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언터처블 영화 에서 부자 장애인은 전혀 생소한 사람을 선택합니다.


누군가를 돌봐주는것.
그것은 선천적으로 배려심이 있어야 합니다.
흑인 주인공은 어느면으로 보나 장애인을 돌보느네 결격사유가 많습니다.

집에서 볼만한영화 추천 하는 것은 바로 이부분.
호기심 때문입니다.

전혀 다른 삶과 생활을 한 사람이 만나서 겪는 에피소드가 궁금해 지니까요.


물론 둘은 처음에 많이 삐걱거렸습니다.
장난처럼 돈많은 장애인에게 뜨거운 물을 발에 부워보는 행동이나 이성적 측면에서 생각치 못한 치기어린 부분들도 보렸습니다.

집에서 볼만한영화추천 하는 이유는 뒷부분의 힐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둘이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일상이 무료한 부자 장애인은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갑니다.

언터처블 영화 보는 관객도 더불어 가슴 뜨거움이 슬슬 올라옵니다.


휠체어에 의존했던 부자는 전동휠체어 속도를 높이고, 생일잔치 고상한 클래식을 듣던 부분이 빠른 음악과 춤으로 이루어진 말 그대로의 파티가 이루어집니다.

집에서 볼만한영화 언터처블 에서 딱 두가지가 인상적입니다.

하나는 흑인배우가 생일파티에서 춤추는장면.
그리고 부자 장애인이 담배를 배우고 피우는 장면.

어쩌면 우울하고 무기력함으로 삶으로 끝낼수 있었는데 흑인 도와주는이를 만나서 멋진 삶을 살아가는 영화.

이 영화를 보면 내마음속에 힐링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