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동학사계곡 물놀이갈만한곳 공주여행 영상풍경투하

더위가 지칠줄 모릅니다.

도로위에 계란을 살짝 터트리면 계란후라이가 될듯한 느낌.

 

에어컨이 풀가동됩니다.

머리가 찌끈찌끈.

 

길나서기 어렵지만, 그래도 집에서 혼돈스러운 것보다 좋을듯 해서 길나서기로 작심.

대전 가까운 물놀이 갈만한곳.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동학사계곡 이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곳.

 

 

무릉도원이 따로 있을까?

계곡에 물담그면 좋기야 하겠지만, 오고 가는 여정이 싫어서 멈칫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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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드 한장만 들고 떠나는 여행.

바리바리 뭐 싸들고 나가도 좋겠지만, 요즘같은 폭염에는 그냥 카드한장 들고 떠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사진과 유튜브 영상은 모두 제가 촬영하고 편집하고 올리는 것입니다.

위 사진부터 소개해 볼까요?

 

계곡에 발담그고 편안히 쉴수 있는곳.

요런것 제가 다 준비해 간것이 아니고, 동학사계곡 에는 미리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영상부터 한번 봅니다.

그냥 오후에 집에서 땀흘리다가 차타고 무작정 달려간곳이 동학사계곡 입니다.

 

주차장 까지 안올라가고 중간에 시원한 물가 있습니다 써있는 식당으로 들어갔죠.

식당에서 가볍게 파전하고 도토리묵 두가지만 시켰죠.

 

 

계룡산 산자락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

높은 크기의 나무들이 물이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방해해서, 계속 시원한 물이 흐릅니다.

 

왜 바다 해수욕장 가지 않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여행 근처에 물놀이 갈만한곳 하면 동학사계곡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

 

식당에서 뭘 먹어야 하는 부담?

물론 이런것 싫은 분이라면 동학사 초입에서 좌회전 하면 쉴만한 물가 찾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명당자리는 아침일찍 동이나죠.

 

 

그냥 식당가서 밥한끼 먹는다고 생각하고 나선 길.

미리 잘 닦아놓은 부분에서 그냥 잠시 쉴수 있어서 좋더군요.

 

사실 시원한 물가에서 발만 담그어도 여름이 조금 시원하죠.

그런데 의자와 테이블 까지 있어서 더 편하게 즐길수 있더군요.

 

공주 동학사 지금이라도 한번 오후나들이 해볼수 있을듯 합니다.

카드 한장 달랑 들고..

 

 

점심 밥을 먹고 출발한 터라 그냥 묵하고 전 두가지만 먹었습니다.

만원 중반대 였던것 같은데...

 

차림표도 사진으로 촬영했는데 상호가 나와서 식당 홍보하는 것인가 할듯 하여 그냥 이미지는 패스.

동학사계곡 발담그고 먹는 도토리묵 맛이란?

 

 

살짝 태워진 전도 참 맛납니다.

시원한 물가에서 뜨거운 파전을 먹는 맛도 제법 좋습니다.

 

 

막걸리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는데, 차가 문제네요.

공주 동학사에서 대전까지 대리운전 부르면 한 2만원 정도 한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그냥 애들 2만원어치 먹거리 더 사주고, 막걸리는 생략!

흠. 나는 어쩔수 없는 딸바보.

 

 

여기가 시원한 물가의 초입입니다.

여기서부터 위쪽까지 그늘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어도, 그냥 낮잠을 자도 행복한곳.

대전여행 물놀이 갈만한곳 대전에서 15분 거리의 공주 동학사계곡 나들이 괜찮을듯 합니다.

 

 

덥다고 그냥 집에만 있지 말고 나들이 해야 할듯 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에어컨 전기요금 폭탄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건강에 해롭습니다.

 

한밭수목원 저녁무렵 찾아가보는 것도 좋겠죠.

한밭수목원 풍경을 보다가, 한빛탑 앞에서 펼쳐지는 야간 분수쇼 구경.

 

 

이 여름.

계곡물에 발 담그고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휴가법인듯 합니다.

대전여행 동학사 물놀이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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