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볼만한곳 꽃이랑 바위랑 암석식물원 대청댐에 머물다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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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2. 17:59


대전가볼만한곳 꽃이랑 바위랑 암석식물원 대청댐에 머물다

 

 

 

주말에 대전대청댐에 있는 암석 식물원에 갔다왔다. 대전가볼만한곳 찾다가 내린 결론이다.

 

식물원에 물론 꽃과 풀을 보러가지만 꽃과 풀만있는 식물원은 늘 뭔가 심심했다.

 

제목부터 암석식물원이라는 독특한 비주얼로 우리가족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들어가보니 꽃과 풀 그리고 바위가 어울려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사진으로 멀리보이는 다리로 다니면 돌면서 경치를 느낄수 있다.

 

그러나 사진도 찍고 풀냄새도 맡고싶다면 평탄한 나무다리길보단 자갈이 군데군데 있는 길을 선택해도 좋을것같다.

 

처음보는 풀과 꽃들이 가득해 신기해하는 아이들과 자연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사람이 있다.

 

나역시도 처음보는 꽃과 풀에 신기해했다. 너무 대전가볼만한곳 멀리서 찾는것은 기름값이 많이 들어가니까 이정도로 충분하다.

 

 

암석식물원 곳곳에는 이렇게된 벤츠와 금색 정자도 있다.

 

쉬기도 하고 아이들 사진찍는 곳으로 딱이다.가족사진이 몇장없었는데 가족사진도 찍을수있다.

 

또한 과자나 빵등을 먹으면서 바람도 약간 부는데 쉴수도 있다.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여도 꽃향기가 코주변을 자꾸 맴돈다.

 

 

 

 

아이들이 뛰어놀수도있고 돗자리를 펴놓고 쉬면 안성맞춤인 암석식물원에 잔디광장.

대전가볼만한곳 답게 많은 방문객들이 있다. 그렇다고 너무 화려하고 크지도 않다.

 

만족할수 있는지는 유튜브동영상 [대청댐암석] 검색해보면 볼수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텐트친분도 있었다.

 

꼬마아이는 공가지고 뛰어놀고 돗자리를 미쳐준비하지 못한 우리가족은 잔디광장 곳곳에 있는 마루에 앉았어 쉴수 있었다.

 

잔디광장옆에는 까치두마리가 총총 걸어가고 있었다.

 

 

 

다양한 꽃과 풀이 존재하는 암석식물원.

 

대전에서 차로 1시간거리도 되지않는 거리다.

대전가볼만한곳 추천부분에서는 거리도 중요한 변수다.

아이에게 자연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주고 어른들은 힐링도 하면서 더불어 꽃과 풀,그리고 암석이 어울려져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 암석식물원.

 

시간이 남는다면 마음에 평화를 찾기위해서 아이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암석식물원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