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방심한날 추석연휴 화재 교통사고 평소보다 높다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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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9. 08:00

시간이라는 것은 누가 밀지 않아도 흘러가네요.

폭염으로 언제 여름이 끝날까 생각했지만, 아침저녁으로 춥다는 생각.

 

그리고 다음주면 민족대이동이 시작됩니다.

예전에는 그냥 좋은 날 이라고만 표현했는데, 요즘에는 명절증후군도 나오죠.

 

그래도 적어도 5일간의 휴식이 있어야 할 시간.

그래서 조금은 마음의 끈이 늦춰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어디 놀러갔는데 교통사고가 나면 멘붕이죠.

추석연휴기간은 교통사고와 주택화재는 평소보다 높습니다.

 

 

특히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요.

급한 마음 때문이겠죠. 빨리가려는 생각이 저세상도 빨리가게 되기도 합니다.

 

[주택화재] 방심한날 추석연휴 화재 교통사고 평소보다 높다

 

연휴전날 교통사고는 연간 하루평균보다 더 많은데요.

조금은 여유로운 운전이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보면 지난 5년간 추성명절 전후해서 1만 79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3만 720명이 사망 또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좋은날 가장 운수없는날이 될수도 있겠죠.

주택화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추석명절에는 명절음식 해야 하니 불사용이 많아지죠.

 

 

저도 이번에는 깨강정 만들어서 먹어야 겠습니다.

추석에는 독특한 추석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빗고, 깨강정만들어 먹는 즐거움.

이또한 좋을듯 합니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에는 안쓰던 가전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모처럼 고향에 내려간 자녀를 춥지 않게 자게 하려고 전기매트도 꺼낼수도 있죠.

 

계절성 전기용품은 한참을 방치했기 때문에 새로 사용할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옥매트 같은 경우는 접혀진 상태에서 열선 등이 끊어지거나 굽혀져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택화재 부분과 교통사고 두가지 부분은 정말 추석연휴에 주의를 다하여야 합니다.

 

 

한순간에 생과 사를 달리할수도 있는 부분이죠.

그냥 차례상에 나온 음복 정도야 괜찮겠지 하는 마음.

 

바로 교통사고로 이어집니다.

아무래도 차량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롭게 출발하고, 급한 마음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겠죠.

 

주택화재보험과 운전자보험 두가지 부분은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장기간 집을 비울때의 전기안전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집을 장기간 비울때는 꼭필요한 전기외에는 콘센트까지 꼭 뽑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택화재는 내가 일궈놓은 모든것을 한순간에 날려버릴수 있습니다.

방심하기 쉬운날, 추석연휴 우리가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안전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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