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탈옥에 약탈 일본태풍 내안전생각
대전팡팡
·2018. 10. 2. 08:25
손쓸수 없는 상황에서 나를 지켜줄 것은 무엇인가
가을하늘 속에 평화로움이 있지만, 지구촌 다른 곳에서는 아비규환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규모 7.5강진과 쓰나미로 희생자수가 1천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규모 7.5의 강진은 정말 엄청난 것이죠.
우리나라도 경주지진으로 수능까지 연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죠.
그보다 강도가 컸으니 상상하기 조차 어려운 부분입니다.
지진보험 경주지진이후 많이 가입했었는데, 주택화재보험 지진특약 거의 사라질듯 합니다.
보험사도 위험을 인지할 테니까요.
인도네시아는 우리와 가까운 느낌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인도는 지금 네시 라는 조크도 만들어 지고, 해마다 많은 해외여행 떠나는 곳이기도 하죠.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탈옥에 약탈 일본태풍 내안전생각
내가 여행을 떠나있을때 강진이 발생했다면 어떻게 될까?
오늘은 남나라 이야기로 치부하지 말고, 내 안전에 대한 생각도 한번 해봐야 할듯 합니다.
지진보험은 요즘의 지진형국으로 봤을때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보험사들이 슬쩍 주택화재보험에서 지진특약을 뺐다가 뭇매를 맞았었죠.
지금은 수익성 보다는 여론 눈치보면서 특약이 있기는 하지만, 조만간 사라질지 모릅니다.
꼭 한번 챙겨놔야 할 부분입니다.
탈옥에 약탈이 자행되는 인도네시아 상황과 달리 조금은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잔잔한 저녁석양의 핑크뮬리.
대전여행중 핑크뮬리 살펴보시고요.
일본은 태풍으로 난리고, 인도네시아는 지진으로 해외여행도 상황 잘 파악하면서 해야 할듯 합니다.
어제 집계된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희생자수는 844명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강한 강진이기에 이렇게 사망자수가 많을까?
여기서 잠깐 지진규모별 피해상황을 살짝 살펴보고 넘어가 봅니다.
인도네시아 강진 규모는 7.5
넓은 지역에 걸쳐 심한 피해를 입히고, 1년에 약 18건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진의 세기 9 이상은 수천킬로를 완전파괴하는데 약 20년만에 1껀 꼴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진은 여진이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강도가 큰 지진발생후에는 후폭풍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에서는 생필품 부족과 탈옥, 주민 탈출 시도등 혼란상태라고 합니다.
도시기능의 마비.
과연 내가 그 속의 현장에 있다면 어떻게 할까?
탈출하고 싶을 것입니다.
우선 피하고, 여진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곳.
하지만 지진으로 관제탑과 활주로가 파손된 공항에는 사람들만 몰려들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일부 부분적으로 공항운영이 재개 되었지만 미약한듯 합니다.
지진과 해일로 인도네시아는 지금 혼란상태인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어서 조금 더 관심있게 살펴보고, 내 안전에 대한 생각도 한번 고려되어야 할듯 합니다. 지진특약이 가미된 주택화재보험도 꼭 한번 살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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