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난방기 온풍기 화레이 원적외선 히터 개봉기
대전팡팡
·2018. 11. 1. 08:15
겨울인듯 합니다.
왜 갑자기 추워졌는지 옴짝 못하겠네요.
가을 채 느끼지도 못했는데, 겨울이 와버렸습니다.
서울 얼음도 얼고, 첫눈 다른지방 소식도 있더군요.
사무실에도 춥다는 이야기가 입에 돌아다닙니다.
넓은 평수에 골고루 따뜻해 질수 있는 것.
저희도 작년에 사용했던 것을 버리고, 다시 하나 구입했습니다.
화레이 원적외선 히터.
전기를 꽂아서 사용하는 사무실 난방기 입니다.
일단 사무실 온풍기 형태를 골랐습니다.
여럿 둘러보았는데 저희 사무실에는 이것 정도면 될듯 하더군요.
사무실 난방기 온풍기 화레이 원적외선 히터 개봉기
일단 리모콘으로 작동할수 있다는것.
그리고 전기를 사용한다는것.
아침에 출근해서 틀어도 바로 따뜻해 지는것.
이런 소망들이 다 결합된것.
드디어 기다리던 사무실 난방기 도착.
개봉합니다.
화레이 원적외선 히터 라고 하는데요.
사무실 난방기 영상은 이 글 맨 하단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위의 영상은 요즘 제가 즐겨먹는 국화꽃차 입니다.
아무래도 가을 가는 것이 아쉬워서.
어제는 10월의 마지막밤.
아이유 이용이 부른 잊혀진계절 틀어놓고 국화차 한잔
다시 사무실 난방기 이야기 시작합니다.
전기난로 인데 당혹스러운 것이 있더군요.
등유를 맨 처음 30리터를 넣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과장님이 이것을 간과하고 시킨 모양입니다.
창고 뒤져서 기름통 두개를 꺼내오더군요.
하나에 20리터 짜리.
화레이 원적외선히터 구입하는데 등유를 맨처음에 한번 넣어야 한다는 것..
내부를 열어봅니다.
기름넣는 곳이 들어 있네요.
유량계 보이는 부분은 가끔 점검을 해주어야 할듯 합니다.
화목보일러 처럼 ...
전기와 등유가 일정부분 병행되는 듯도 보이는데..
여하튼 화레이 원적외선히터 기름을 넣고 전기를 꽂아서 시험 가동..
두둥..
화레이 원적외선 히터 위쪽에 이렇게 둥그런 것이 있더군요.
주전자 올리는 곳처럼 되어 있는데 주전자를 올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밀폐된 사무실은 연통을 사용하거나,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뭔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영상으로 한번 올려봅니다.
연기는 없는데, 냄새는 조금 있는듯 합니다.
화레이 원적외선히터 설명서 보니까 처음에는 냄새가 좀 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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