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두근 가슴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 의심 찌릿찌릿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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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6. 19:20

별의별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어디가 훅 하고 찢어졌으면 그냥 병원가면 되는 일이죠.

 

여기저기 몸에 이상신호가 오는 것을 보면 내몸 챙기라는 신호 같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이라는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

 

말로 설명하기도 참 어려운데, 병원가서는 뭐라고 말을 할까.

가슴이 놀란 것처럼 호흡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빨리 뛰어요.

 

열심히 저도 오늘은 웹과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술, 담배, 커피, 그리고 운동, 부정맥 이야기까지 다 들었죠.

 

 

오늘 물건을 좀 들기는 했습니다.

과장님이 월차 연차를 몰아서 쓰는 바람에 지원업무를 했죠.

 

심장이 두근두근 가슴이 빨리 뛰어요 부정맥 의심 찌릿찌릿

 

그런데 무거운 물건을 나르고 난뒤 헐떡거림과, 그냥 심장이 두근두근 하는 것과는 다름이 있죠.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목 바로 아래쪽이 들썩거리는 느낌?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것보다는 약간 메스꺼우면서도 심장이 벌렁거리는 느낌입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술, 담배,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커피의 카페인 때문에 그럴수 있다고 하는 말이 가장 많더군요.

 

그러면서 오후에 당떨어졌을때 먹으려던 초코파이도 뺏어가더군요.

덕분에 오후 아무 간식도 못먹었습니다.

 

 

물론 커피도 문제입니다.

저는 믹스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약 7잔 정도 먹습니다.

 

그러니까 부정맥 걸리지 하는 분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틈 나는 시간에 커피 또는 담배를 물고 살게 됩니다.

어쩌면 직업병이랄까.

 

하긴 요즘 커피를 많이 먹긴 했습니다.

새로운 지퍼백이 들어오면서 작업량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것도 원인일 것입니다.

여하튼 오늘 가슴이 빨리 뛰어요.

 

 

문제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뭘 조심해야 한다든가, 부정맥에 좋은 음식을 챙긴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하면 부정맥을 의심해 보라고 해서, 부정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아~ 너무 어려워!

 

어려운 말은 빼고, 혈관계의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치료방법인듯 합니다.

전기적 자극이나 병원에 가지 않으면 못하는 부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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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병원으로 가기에도 참 애매합니다.

초음파 사진 한장 찍겠죠.

 

실제로 제가 찾아보니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고 해서 바로 병원에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빨리 가보는 것이 좋다는 첨언까지.

 

어려운 용어들을 배제하고 익숙한 단어로만 부정맥 부분을 보면,

고도의 스트레스, 카페인, 술, 흡연, 불충분한 수면으로 부정맥이 온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질환 부분이 걱정된다고도 나와 있네요.

 

 

연자육이 혈관청소를 해준다는 생각에 한번 또 영상으로 봅니다.

어찌보면 부정맥에 좋은음식 찾아 먹다가, 조금 더 심하면 병원가서 초음파 사진 찍어봐야 할듯 합니다.

 

지금 가서는 의사에게 내 병을 설명하는 것조차 참 어려울듯 합니다.

암보험도 하나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요즘 몸에서 한두가지 이상 신호가 오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아내가 이 글 보면 한동안 담배와 술 잔소리좀 들을듯 합니다.

 

이 부분은 하루밤 자보고 이상이 있다면 다시 한번 글을 쓸께요.

이상이 없다면 병원에 가지 않고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