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은 필수입니다.

나눌터

·

2013. 12. 5. 15:05


 

"두통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은 필수입니다."

 

 

 

 

 

 

 

밤늦게 케이블 TV를 보고 있으면

건강상식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다뤄집니다.

일반인도 반의사처럼 병에 대한

여러가지 민간요법이나

음식을 직접 개발해서 먹거나 만들어 먹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섭부른 진단은 금물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직접 진단을 하고

좋다는 민간요법으로

병을 치료 하려고 하면 추후

안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두통같은 경우 저도 머리가 아프면

집에 있는 타이레놀이나 게보린 같은

진통제를 직접 처방해서

손쉽게 먹곤합니다.

하루이틀 먹고 차도가 있으면

또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아는 질병 상식이 많고

효가를 보았다고 하여도

꼭 두통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친정어머니도 40준반부터

두통이 심해서

그 옛날 사리돈이라는 진통제를 하루에 몇알씩 달고 사셨습니다.

지금 이라면 병원에 가서

고혈압 진단을 받고 고혈압 치료를 받았을 텐데요.

임시방편으로 몇년동안 두통약을

먹으시더니 끝내는 뇌출혈로 쓰러지셨답니다.

멀쩡히 두통이 오지는 않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에

가벼히 여기시면 안된답니다.

 

 

 

 

 

망치로 맞는듯이 머리가 아프고 새로운 두통이 시작되거나

며칠동안 두통이 멈추지 않고 더 심해지는 경우

과로하고 심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했을때의 두통

이러한 경우 직접 두통약을 처방받아 먹지 말고

꼭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두통은

원인 미상의 두통이 많습니다.

두통은 외상,뇌혈관질환이나

뇌종양 같은 뇌의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세 미만인 조카가 머리가 아프다며

밤에 잠도 안자고 칭얼거림이 심하였는데

원인도 모르고 아이가 떼쓰고 투정부린다고 혼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몇달 후 뇌종양이라는

진단이 떨어지고

말못하는 1살 짜리 조카가 왜  밤새 울고

난리를 쳤는지 알수 가 있네요.

일반인이기 때문에

몸에서 보내는 신호들을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몸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들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미연에 질병을 예방 해야할것 같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도 왼쪽 뒷쪽이 한번씩

당기거나

이유없이 아침에 어지럼증이나

편두통이 심한날이 있습니다.

이런날엔 만사 다 접어두고

편안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 조금

나아지는 증상이 있는데

아마도 혈압이 조금씩 오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약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복용할 수 있어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일이 벌어지는 경우들이 많더라구요.

병원가도 별 이상증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와도

몸에서 보내는 미세한 신호들을 잘 감지 하셔서

건강 지키보면 어떨까요??

특히 두통같은 경우

이유없이 오지는 않는다는걸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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