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해넘이 해돋이행사 나눌터 아듀2013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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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1. 11:27


 

대전 해넘이 해돋이행사 나눌터 아듀2013

 

 

오늘은 길거리에 복이 넘쳐날듯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가는 인사속에서 2013년을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2014년 희망을 품어봅니다.

대전에서도 곳곳에서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하는데요.

 

해넘이는 대전시청에서 해돋이는 계족산성과 식장산이 큰행사에 꼽히네요.

 

 

 

제야의종소리 들으면서 2013년을 마지막 정리를 하고,

새해 일출을 보면서 희망을 안아보는 사람들이 많죠.

저역시 계족산성으로 내일 해돋이 보러 갑니다.

딸과 함께...

 

지는해가 좋을지, 아니면 희망의 해가 좋을지 고민하는 분이 많죠.

물론 두가지 다 행사를 보는것도 좋겠지만..

 

 

두가지 행사를 다 참여하기는 사실적 무리가 있습니다.

저역시 엑스포에서 해넘이행사를 보고 불꽃놀이 좀 보고, 아침에 일출 해돋이 보러가곤 했는데요.

1월 1일부터 낮잠을 자게 되더군요.

밤새워 올나이트 하는것도 좋지만 둘중 하나를 포기하고 뜻깊은 마음 기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전 TV로 재야의 종소리를 듣고 아침에 일찍 계족산성으로 가야겠습니다.

 

 

계족산성에서 떡국을 준다고 하더군요.

새해아침 떡국 호호 불면서 먹어주어야 또 1년이 가겠죠.

딸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아비가 또 딸에 의해 이끌려 가겠네요.

 

후후 어찌되었든 곳곳에서 해를 넘기는 다양한 행사들 많이 하는데 참여하는것도 의미있는듯 합니다.

 

 

대전에서는 해돋이 행사 동해안까지 가기는 어렵죠.

철도파업 여파로 정동진 가는것은 애초에 포기했고요.

 

차선책으로 산에 오르기 어려운 사람들은 바닷가를 찾는데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배를타고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우리 자주 가는 당진 왜목마을 이곳도 의미있는 곳이죠.

당진고속도로 개통으로 대천가는 것이나 다름없을듯 합니다.

 

 

서천의 마량포해수욕장 역시 마찬가지고요.

몇해전 이곳 다녀왔는데 사람 정말 바글바글 하더군요.

이번에는 구름낀 사이로 일출 볼듯 하여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새의지를 가지고 산행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죠.

 

추우니까 단단히 준비해야 겠죠.

 

 

그냥 막연히 출발하지 마시고, 따끈한 보온병에 물도 좀 뎁혀가고요.

먹거리 부분도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추위에 대비하여 손난로 하나정도 챙기는 것도 필요해 보이고요.

핫팩 있잖아요.   산에 올라가면 컵라면 하나도 부러워 보이더군요.

 

 

나눌터도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블로그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연말이니 한번 포스팅 오후에 더할듯 하고요.

자신의 한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대전 해넘이 행사는 현재 대전시청에서 진행되는것이 가장 뉴스에 접하게 되네요.

다른 좋은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요.

 

구름사이로라도 일출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돋이행사 각 구별로 다양하게 진행하는데 참여하고 새해 소원도 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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