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의 배신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의 복수가 시작된다

 

조재현의 배신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의 복수가 시작된다

 

요즘 새롭게 재미들린 부분이 있습니다.

월화드라마 '펀치' 인데요.

거침없이 야망을 위해 달려가는 김래원이 죽음앞에서 지켜내려 한것이 있습니다.

어쩌면 딸을 위한 사랑이 아닐까?

 

 

김래원이 바라는 세상은 정상에 가서 천하를 호령하는 세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손에 닿을듯한 정상의 바로 아래에서 죽음이라는 부분과 맞닥트리죠.

이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과, 남겨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세상!

 

제가 바라보는 월화드라마 '펀치' 에서의 보는 시각입니다.

 

부부는 이혼을 하면 남입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이미 사랑하는 딸이 있습니다.

부부사이는 도장찍으면 끝이지만 부모와 자식관계는 어떤 것으로도 끊을수 없습니다.

김래원은 자신이 없는 세상에 남겨진 딸과 그 딸을 돌볼 이혼한 전 아내를 위한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월화드라마 펀치 내용상 줄거리를 모르는 분을 위해 잠시 약술해 봅니다.

검찰총장역의 조재현.

조재현의 아래에서 온갖 궂은일 다하면서 조재현을 검찰총장에 올려놓은 김래원.

그리고 이혼한 전 아내 김아중.

 

조재현과 김래원은 권력을 위해 온갖 악을 일삼습니다.

반면 김아중은 선의 대표주자죠. 힘없는 약자를 위해 존재한다고 할까요.

 

그러다가 김래원이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습니다. '악성 뇌종양'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잘못됩니다.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있죠.

 

조재현의 형이 실수로 사람을 죽였습니다.

목격자는 김아중.

 

조재현은 심복 김래원의 옛 아내 김아중을 살인누명을 씌워 감옥에 넣습니다.

김래원이 이제 깨어나서 자신이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조재현과 한판승부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검사라는 직업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많이 나옵니다.

때로는 권력이라는 부분의 무상함을 느끼기도 하고,

탐욕이라는 부분을 치가 떨리도록 부정도 해봅니다.

 

참으로 어이없이 당하는 김아중!

어제 월화드라마 펀치는 괜한 마음속 응어리가 한숨 나왔습니다.

 

 

이제 시작이겠죠.

조금은 통쾌할수 있는 소시민이 가슴을 열어줄수 있는 부분이 곧 나올것입니다.

김아중과 김래원의 검찰총장과의 한판승부가 기대됩니다.

 

월화드라마 펀치!

오늘밤 10시 입니다. 본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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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정보

SBS | 월, 화 22시 00분 | 2014-12-15 ~

출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서지혜, 온주완

소개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담는다. 다시는 오지 못할 세상을 건너면서 인생과 작...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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