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캔들 시청률 20.7% 109회 드디어 30년만의 유지인과 최정윤 만날듯

 

청담동스캔들 시청률 20.7% 109회 드디어 30년만의 유지인과 최정윤 만날듯

 

드디어 엄마와 딸의 만남이 이루어질듯 합니다.

내일은 금요일!

청담동스캔들 109회 금요일의 마지막신은 유지인과 최정윤의 만남으로 끝나겠죠.

예고도 하지 않는 금요일 특성상 마지막을 정말 짠하게 끝낼듯 합니다.

 

 

어제 12월17일 닐슨코리아제공 청담동스캔들 시청률은 20.7% 였습니다.

주부들이 지각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9시에 일을 시작하는 곳에서는 스마트폰으로 9시 5분에 끝나는 것을 보느라 지각한다는 것이죠.

아침드라마 부분이 이렇게 대박 시청률까지 끌어올린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청담동스캔들 저역시 재미나게 보고 있네요.

본방송을 못볼때는 재방송으로 볼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유지인은 그동안 딸 주나와 강복희 회장의 모략으로 자신이 놀아났다는 사실이 분노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자신이 그동안 최정윤에게 잘못했던 부분들이 회상으로 자리하겠죠.

 

문득 피노키오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하지만 그런 사람이 거짓을 작정하고 덤벼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짜고치는 속에서 그저 속절없이 당해야 하는 부분은 거짓된 부분일 것입니다.

진실되게 사는 것이 참 어려운 세상이죠.

결국 이제 유지인이 딸을 만나게 됩니다.

 

 

아마 저역시 조금의 눈시울이 뜨거울 것을 예상해 봅니다.

드라마에 빠지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것이 청담동스캔들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핏줄에 대한 그리움이 마음을 쏙 잡아가 버립니다.

 

이제 유지인과 최정윤은 강복희라는 추악한 한 사람을 뭉개 내릴 것입니다.

내일 청담동스캔들 109회 에서 최정윤과 유지인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내심 기대가 큽니다.

 

 

 

 

 

다음주에는 마지막회 예상해 봅니다.

아직 청담동스캔들 마지막회 이야기는 없네요.

하지만 다음주 금요일 정도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지 않을까 싶네요.

 

주총에서 복수호는 강복희 회장을 끌어내릴것이고, 이에 신문에는 '청담동스캔들' 기사가 나오겠죠.

그 전에 유지인과 우순정이 만나겠죠.

마지막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다 예측이 가능한 부분인데, 마지막에 우순정을 어떻게 처리할지 그것이 머리에서 아직 정리가 안되네요.

 

죽음, 또는 멀리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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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정보

SBS | 월 ~ 금 08시 30분 | 2014-07-21 ~

출연

최정윤, 이중문, 강성민, 서은채, 임성언

소개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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