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채선당 샐러드바 맛집나들이

송촌동 채선당 우리 가족 맛집나들이

한해를 보내면서 가장 보람찬 일은 우리가 저 아무 탈없이 한해를 보내는 것입니다 자축하면서 송촌동 채선당 먹거리 먹으러 한번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샐러드바에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제 딸이 좋아하는 치킨이 있다는 것도 채선당 방문 이유입니다

 돼지고기를 먹을까 소고기를 먹을까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을 먹을까 먹을 것 참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송촌동 채선당 가보자고 하더군요 모임에서 같습니다 좋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어쩌면 가장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먹을 것 호불호가 너무 달라서 메뉴 정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고기를 먹을 사람은 고기를 먹고 샐러드바 좋아하는 사람은 샐러드바에서 온갖 채소를 먹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2016년의 마무리됩니다 내일은 2017년 1월 1일

한해를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끼면서 송촌동 맛집 나들이 채선당 샐러드바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