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불평등시대가 만든 우울증 참아야할까

나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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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 15:41

애매모호함이 있습니다.

누구나 분노하고, 그것을 자제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2017년 많은 분노조절장애 뉴스거리를 접했지만, 아직도 애매합니다.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정확히 정의된 부분은 아니니까요.

 

진단명도 아직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낯설지 않게 들려오는 단어.

핵심은 불평등인듯 합니다.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두개는 완전 다른듯 보여집니다.

하지만 함께 보면 같은 부분에서 출발합니다.

 

 

해도 안되는 것이 있더군요.

옛날에는 그저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도 안되는 부분.

 

분노조절장애 불평등시대가 만든 우울증 참아야할까

 

이미 정해진 부분에서 더이상의 진전이 있을수 없다는 결론속에서 좌절이 옵니다.

좌절이 곧 불평등을 분노로 만들어 내는 세상.

 

 

열심히 공부해도 오를수 있는 부분의 한계.

취업도, 승진도, ..

 

실제로 2016년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집게한 부분에서 20대의 간헐적 폭발장애환자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어려운 현실의 벽.

그리고 불평등 시대라는 장벽은 그렇게 컸는가 봅니다.

 

 

분노조절장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미 수년간의 우울증과 불평등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들이 지금 나타날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자리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참아야 한다.

참을인자 세개면 살  이 인도 면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참아야 하는 세상에서 살았었습니다.

순한 양이 성질이 폭발할때.

그것은 조금은 복잡다난함으로 세상을 볼수 있습니다.

 

 

참는것이 능사가 아닌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참는 것은 바보.

그리고 조금은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내 자녀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해보는 일을 꺼려하고, 남보다 더 약게 살아가는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볼때는 사회가 참 모순덩어리 입니다.

세대간의 갈등.

부와 가난의 갈등.

여기에 하는일들이 잘 안되는 나 자신과의 갈등.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만나서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2018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불공평.

어쩌면 아무리 노력해도 헛수고 라는 불공평의 세상이 분노조절장애 부분을 만들어 내는 원인일 것입니다.

 

불평등이 나를 향할때 우울증.

불평등이 세상을 향할때 분노조절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분노할수 있다는 것은 청춘입니다.

어쩌면 분노조절장애 부분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은 체념의 부분은 더 큰 문제일듯 합니다.

 

우울증에서 분노조절장애 그리고 다시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구조.

무엇보다 내 멘탈 강화에 힘써야 할 2018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시간.

나를 먼저 돌아보고, 올 한해를 달려보는 것도 의미있을듯 하여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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