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차명계좌 1천197개 우리나라 돈다발 창고가득채울듯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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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9. 14:02

돈이 넘쳐날듯 합니다.

여기저기 #과징금 #이건희차명계좌 털어서 세금 내게 만들어야죠.

 

전 대통령과 최순실 여기에 대기업 총수들 줄줄히 돈내야 할사람들 많습니다.

어쩌면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는 생각.

 

#평창동계올림픽 끝나면 MB 역시 어떤식으로든 돈내야 할 부분.

우리는 어쩌면 올해는 세금 안내도 될 만한 돈이 곳간에 채워질지도 모릅니다.

 

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과징금 들이 차고 넘쳐나는데 그 돈은 또 다 어디로 갈까?

 

 

돈이야기로 새해를 출발합니다.

올해는 지금 감옥에 있는 사람이나, 들어가야 할 사람들.

 

이건희 차명계좌 1천197개 우리나라 돈다발 창고가득채울듯

 

과징금 규모도 어마무시한 부분들.

그돈 다 어디로 가나?

 

 

서민들 감히 꿈꾸지도 못하는 그런 돈을 추징 당하는 부분.

우리나라는 상위 10%가 나라 전체의 90%의 돈을 가지고 있다고 말들을 합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맞는듯도 합니다.

 

나머지 10%의 돈을 서로 갖기 위해 국민 90%가 피터지는 전쟁을 하고 있죠.

그런 상황 상위 10%의 사람들이 알기는 알까?

 

 

나머지 10%의 돈을 전국민의 90%가 서로 갖겠다고 열심히 달리니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하겠습니까?

그러니 바쁘기만 합니다.

 

자신의 진로를 조금이라도 방해하면 길에 차 세워놓고 욕을하고, 소란을 피웁니다.

얍쌀스럽지 않으면 살수 없는 세상.

 

이건희 차명계좌 1천개가 넘는 그 계좌에 돈은 얼마나 있을까?

 

 

나라는 부강해 지는데 서민의 한숨은 깊어지는 이유를 여기에서 찾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나라는 발전하는데, 내 손에 쥐어지는 돈은 왜 그전보다 못할까?

 

깊은 한숨속에 그저 멍하니 나를돌아보게 됩니다.

어쩌면 한없이 달리기만 하는 나를 보게 됩니다.

 

 

몰랐을까?

적어도 이건희 차명계좌 한두개가 아니라 1천개가 넘는다면 그 돈의 규모는 얼마인가?

 

요 차명계좌 가운데 과징금 부과대상으로 밝혀내는 것은 얼마일까?

법은 참 묘하다는 생각을 요즘들어서 많이 하게 됩니다.

 

죄는 분명히 있는데, 죄를 벌할 법이 없는 참 묘한 상황.

 

 

어쩌면 지난해 우병우 때에 우린 알았는지도 모릅니다.

옛날에는 그저 모릅니다. 하면 되었다는 것을 ..

 

법은 분명 과징금 의무가 생겼는데, 과징금을 부과할 방법이 없다는 현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먹고 죽을 돈이 없는데, 이건희 차명계좌 돈이 넘쳐나겠죠.

그러니 우린 가진자를 싫어하고, 부러워하되 존경하지 않게 됩니다.

 

선한 양이 성질이 날때 세상은 어쩌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없는 90%의 사람들이 다 털어도 10%의 돈앞에서 더이상 살수 없다고 생각할때.

 

2008년 4월 17일.

그로부터 10년.

이제 2018년 4월 17일 까지는 2개월의 시간이 있습니다.

 

 

애쓰겠죠.

그리고 우린 그저 또 다른 시선에 눈돌리면서 하루일당을 벌기 위해 열심히 또 달릴것입니다.

남은 10%의 돈을 향해 조금이라도 더 갖기 위해.

 

A 괜히 썼다.

어쩌면 하늘에 대고 그냥 허허 하고 말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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