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파는곳 헬로팜 내 가까이에 있었네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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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3. 10:54

봄꽃 만개한 봄날.

환절기에 괜한 나른함이 밀려옵니다.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간.

졸리움과 나른함은 봄날의 또다른 적입니다.


자고나면 한번정도 느껴보는.

' 아! 정말 잘잤다 '

이런 느낌을 받아본지 꽤 됩니다.


건강을 좀 챙겨보려고 닥터들의 수다를 즐기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본 것이 바로 브라질너트 입니다.



요것이 바로 브라질너트 입니다.

요것 구해보려고 주위에 수소문하여 찾아낸 곳이 헬로팜 입니다.


브라질너트파는곳 헬로팜 내 가까이에 있었네


울딸이 견과류 챙겨먹어야 하는데, 잘 챙겨먹지를 못하더군요.

그런데 브라질너트는 하루 한알만 먹어주면 된다고 하니 잊어버릴일도 없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헬로팜 에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일하고 있더군요.

발모팩 만드는 재료인 어성초와 요즘 인기있는 사차인치 등등.


수입농산물과 국내 농산물을 도매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야 뭐 조금 먹어보려고 했기 때문에 조금만 살수 있냐고 했더니, 500g을 사들고 왔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건강을 해치면서 달리는 것은 바보스러운 일이죠.


한끼 식사를 챙겨먹는것, 잠시의 여유를 가지면서 명상음악 하나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없애는것.

어쩌면 나이들어 병과 싸우면서 돈을 병원비에 다 날리는 것으로부터 제어할수 있겠죠.


건강식 챙기는 것.

그래서 제가 요즘에 건강프로그램을 챙겨보는지도 모릅니다.



시골 텃밭에 어머니가 여주를 심으셨더군요.

울퉁불퉁하고 노오란 빛이 신기했던 느낌.


어머니도 엄지의제왕 또는 몸신 등의 프로그램을 본듯 합니다.

그리고 잘라서 옥상에 말려놓고, 환을 만들어 줬던 기억.


둘째딸이 약해서 딸바보가 되다보니 항상챙겨보고, 주위에서도 좋은것 많이 챙겨주는 편입니다.

이제 가까이서 알게된 헬로팜 에서 뼈에 좋은, 칼슘이 많은 부분들을 조금 파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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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갱이가 좀 큰것이 브라질너트 좋다고 하더군요.

그냥 하루에 한알 정도 먹어주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일반 땅콩이나 아몬드 등 견과류 등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죠.


한번 먹어보니 고소합니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음식 조림류나 반찬 등에 넣거나, 우유나 두유에 잘게 부숴서 섞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대전 송촌동에 있는 헬로팜 에서는 브라질너트, 함초, 사차인치, 차가버섯분말 등 200여가지의 수입농산물과 국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온 오프라인 취급점도 모집하고 있더군요.



저도 인터넷쇼핑몰 상품 취급을 해볼까 여러가지 헬로팜 도소매 조건들을 검토하고 왔습니다.

어쩌면 내 딸에게 좋은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이, 사업으로 나아갈수도 있겠죠.


위탁대행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브라질너트파는곳 찾은김에 p2p창업도 한번 고려해 봅니다.

몸에 좋은 것을 섞어서 이참에 제품 하나 개발해 볼까?


봄날 새로운 기지개를 펴면서 브라질너트 500g 사들고 기분좋게 돌아와 봅니다.



* 지인이 알려줘서 찾아가서 브라질너트 조금 저렴한 가격에 가져와서 작성한 글입니다.

글 작성으로 인한 금전적 댓가는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