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에좋은운동 3가지 꼭챙겨야할것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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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19. 09:55

내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부분.

그러다보니 혹사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을 호소합니다.


산을 내려갈때 무릎이 삐걱거리거나, 일을 많이 하여 연골이 다 닳았다는등.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무리하면 무릎관절이 안좋아지는데 가만 놔둬야 하나?

방치하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운동을 하자니 더 무릎에 나쁜 영향을 줄것 같은 느낌.


맞습니다.

무릎관절이 안좋은 분이 잘못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동을 아예 안하면 더 퇴화가 오죠.

아이러니한 부분에서 꼭 챙겨야할 3가지 운동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영, 걷기, 그리고 자전거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법칙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이 아니라 무릎에 무리가 없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릎관절에좋은운동 3가지 꼭챙겨야할것


알고 있지만 행하지 못하는것.

어쩌면 그냥 허투루 보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끊임없이 쉴새없이 내 몸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전을 하다가도 잠시 짬을 내어 무릎을 풀어주는 것.


그것은 잠깐의 걷기만 해도 될것입니다. 아니 졸음쉼터에 잠깐 내려서 발을 쭉 펴서 스트레칭 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죠.

결국 무릎통증이 시작되는 것은 과한 부분이었기에 그것을 풀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루아침에 내 무릎이 탈이 난것이 아닙니다.

적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의 과정들이 내 현재의 무릎을 만든 것입니다.


당연히 하루이틀사이에 내 무릎이 좋아질수는 없습니다.

먹는것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조금씩 개선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무리하면 오히려 무릎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니까요.



자전거만큼 좋은 운동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오히려 무릎 손상을 일으킵니다.

오르막 길이나, 산길을 자전거를 타는 것은 무릎손상이 있는 분에게는 절대 금합니다.


그렇지만 길을 나서면 꼭 평지만 있는 것은 아니죠.

좀 무리다 싶으면 내려서 걸어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이 필요하겠죠.

실내자전거 운동도 괜찮습니다.



제 딸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수영.

어쩌면 바다에 가는 이유는 물속에 들어가기 위함이라는 설득력있는 딸의 이야기에 겨울바다는 한번도 못가본 저입니다.


여하튼 수영은 무릎에 영향을 주지 않고 무릎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기에 무릎관절에좋은운동 베스트 1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무릎관절 노화도 예방한다고 하니 수영을 즐겨하는 것을 권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걷기 입니다.

운동중에서 가장 느림보 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할수 있죠.


물론 이것 역시 오르막길이나 산행을 하는 것은 무릎관절에 무리가 올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팔트 길이나 딱딱한 시멘트 길은 무릎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


흙길 또는 운동장 잔디밭 등을 걷는 것을 권합니다.

계족산 황톳길 맨발로 한번 저도 주말에 걸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상 무릎관절에좋은운동 세가지 말씀드려 보았는데요. 아는것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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