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정부 탈원전정책 폭염에 에어컨좀 틀어보자

통비

·

2018. 8. 2. 08:47

이번주가 고비일듯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음주에 턱 하고 시원함이 자리하진 않습니다.

 

비나 태풍이 없다면 한동안은 계속될 폭염.

우리는 정부의 어떤 정책발표를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놓고 에어컨 틀어볼수 없을까?

부담이 큰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누진제'

 

어제밤에는 서울 30도를 넘었다고 합니다.

낮에는 39.6인가?

40도 세상에서 우린 살고 있습니다.

 

 

모든 키워드를 더위가 삼켜 버렸습니다.

바닷가에도 한낮에는 사람이 들어갈수 없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정부 탈원전정책 폭염에 에어컨좀 틀어보자

 

너무 뜨거운 태양.

그래서 올해는 그늘이 있는 계곡을 찾는 것이 현명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요금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때입니다.

어쩌면 퇴근하고 7시부터 틀어댔다면 거의 10시간.

 

7월 전기요금 폭탄이 예정된 8월.

정부가 어떤 발표를 할까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원한 비를 더 그리워 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모든것을 해결할 부분은 비 입니다.

 

옛날같으면 기우제라도 지냈을 판이지만, 어제는 정말 살수 없을 정도더군요.

그럼에도 지금 정부는 해법을 정확히 제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뒷북 친다고 하죠.

어쩌면 더위가 살짝 누그러 졌을때 뭔 대책이나 발표가 나올 것입니다.

 

상식적인 부분이죠.

왜냐하면 지금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를 이야기할수는 없고, 얼마 깎아준다는 내용으로 발표되겠죠.

그런데 만약 폭염상태에서 발표해 버리면?

 

 

막 틀어댈 것입니다.

결국 탈원전정책 펼쳤던 부분에서 여기저기 정전 사고 엄청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따리를 풀지도 열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죠.

다만 살짝 운만 띄우는 정도.

그래서 국무총리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마디 한 것이죠.

 

결국 아무것도 주지 않지는 못할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전기요금 누진제폐지 부분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성난 양떼가 싸우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형평성 부분에서 왜?

기업과 일반이 차이가 있어야 하는지.

 

지금이 기업이 살아야 개인이 산다는 그런 논리가 적용되어 있는지.

성장해야 하는 무언가가 남아있는 것인지.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적극적인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위가 주춤해지면 또 내년을 기약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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