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식품] 먹거리에서 암을 줄이고 암진단비 챙겨야할이유

주변에 한두명은 꼭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벌초하러 갔는데 사촌형이 암걸렸다는 소식을 전하더군요.

 

강단있고, 힘이 있었던 사촌형이 무기력하게 벌초하는 곳에 따라왔었는데 마음이 짠 했습니다.

나도 예외가 될수 없다는 사실.

 

술도 많이 먹고, 담배도 많이 피우고, 커피도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딸과 아내는 항상 걱정을 합니다.

 

스트레스로 지친 가장을 위한 돌파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열심히 달려가는 인생.

 

그러다보니 먹거리에서 정답을 찾고자 많이 노력합니다.

그런데 커피가 암예방식품이라는 사실.

 

 

먹을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넘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떤 것을 먹어야 암예방 할수 있을까를 고민해 봐야 하는 시간이죠.

 

[암예방식품] 먹거리에서 암을 줄이고 암진단비 챙겨야할이유

 

의외의 식품도 있고, 이미 잘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암예방에 좋다는 부분을 챙기는 것이 필요하겠죠.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 슈퍼푸드 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암예방 하면 떠오르는 슈퍼푸드는 단연코 노니 입니다.

차가버섯 역시 암을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노니는 현재 노니원물, 노니분말, 노니추출분말 등으로 판매가 되는데, 먹기편한 노니환 그리고 노니원액 부분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전국에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죠.

 

 

뭐가 좋다더라 하면 품귀현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따뜻한 집밥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우리것으로 채워서 규칙적인 식사가 보약일지도 모릅니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 아내의 정성이 담긴 된장찌개 한그릇이 암예방식품 으로 제일 좋을지도 모르죠.

 

 

유혹이 강한 식품은 대부분 암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탄음식, 짠음식, 그리고 매운음식.

 

대부분 암예방식품 으로 나쁜 것들은 우리가 쉽게 머리속에 그려질 것입니다.

그런데 커피가 간암예방에 좋다는 해외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무리해서 먹는 것은 뭐하지만,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 암종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안되겠죠.

 

저는 하루에 커피를 약 6잔 이상 먹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줄여야 하긴 하는데, 그것도 봉다리커피 이니까 더욱 문제겠죠.

 

 

암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떠오르는것 몇가지 더 짚어볼까요?

 

양배추와 브로콜리 그리고 파!

 

브로콜리와 양배추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암예방 위해서 먹는 첫번째로 꼽는 부분일텐데요.

파는 항암식품이라는 사실.

 

비타민A가 토마토의 두배이상이라고 합니다.

라면을 끓여먹더라도 파를 넣는 지혜가 필요한듯 합니다.

그렇다고 라면을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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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있으면서도 못챙기는 부분.

마늘입니다.

 

마늘은 항산화 물질이 많고, 암세포 확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종류의 암을 커버하는데요.

 

위암, 대장암, 폐암 등 각종 악성 종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먹기가 힘들죠.

냄새도 많이 나고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히 흑마늘만드는방법 한번 챙겨와 보았습니다.

전기밥통 하나로 만드는 흑마늘.

 

생마늘을 먹기 힘든분은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양파 하나만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꼭 식탁에 생 양파를 올려 놓습니다.

 

고추장에 요것 찍어먹으면 정말 좋더군요.

아무래도 몸에 끌리는 것이 내 몸에 궁합이 맞는듯 합니다.

 

고추장에 무언가를 찍어먹는 것이 좋은데, 멸치와 양파는 식탁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암은 다가오죠.

오늘 내가 암에 걸린다면 내 가족은 어떻게 될까를 한번 고민해 봐야 합니다.

실직이라는 부분속에 내 암진단비가 내 가족을 지켜줄수 있을까?

오늘 암진단비 추가를 한번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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