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진단금] 위암 초기증상및 암진단비 챙겨봐야할 이유

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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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6. 17:37

처외삼촌을 뵈러 갔습니다.

자식이 없는 두 내외분이 살고 계신데, 추석명절 쓸쓸하진 않을까 싶어서 찾아뵈었죠.

 

자손이 없다고 하니 명절이 되면 더 챙겨보게 됩니다.

호탕하고 사람이 좋아서 명절마다 찾아뵈었었는데 바빠서 구정과, 작년추석때 못찾아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처외삼촌과 처외숙모님.

여전히 보살같은 미소로 반겨주셨는데 어딘가 수척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위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에 받았는데,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더군요.

 

 

술상 봐놓고 한잔 술 돌려야 하는데, 저도 추석전날 발치를 했습니다.

위암 판정을 받은 처외삼촌 역시 술은 한잔도 못먹는다고 하시더군요.

 

[위암진단금] 위암 초기증상및 암진단비 챙겨봐야할 이유

 

술마시면서 어색함을 풀었던 부분이기에, 술이 없으니 좀 당혹스러움이 있더군요.

여하튼 이런 저런 그간의 일들을 주고 받으면서 차만 마시고 왔습니다.

 

 

술과 담배를 즐겨하는 나로서는 위암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검진 받고나면 항상 처방을 받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부터 시작하여 속쓰림에 위염까지 .

술을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추석연휴 마지막날 입니다.

기분도 어수선하고, 시골동네 세분이나 요양원에 들어갔다는 소식.

그리고 암에 걸린 분도 두분이나 계신 시골동네.

 

심사가 불편하여 매운닭발 편의점에서 사다놓고, 현재 갈등중입니다.

한잔 할까?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후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한국인에게 유독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죠.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고, 유독 불에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며, 절인음식과 튀긴음식을 좋아합니다.

위암 발생시킬 부분을 모두 안고 있죠.

 

특히 남성의 경우 위암 발생율이 높은데요.

성별 10대암 발생율을 보면 여성은 갑상선암, 남성은 위암이 가장 많습니다.

 

 

무엇보다 위암은 조기발견을 하지 않으면 다른 장기로 전이가 쉽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위암초기증상부분이 뚜렷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영화배우 장진영씨와 가수 유채영씨도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90%의 완치율.

 

하지만 늦게 발견하여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사망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소홀히 간과하고 지나가는 부분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합니다.

 

 

위암초기증상은 누구에게나 신호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사소함으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속쓰림과 잦은 구토 입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술마셔서 그런가보다, 담배피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에 이르는 것이나, 체중감소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가장 잘하는 방법은 위내시경 입니다.

 

40대 이상은 2년마다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데요. 이때만이라도 꼭 위내시경을 필수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이죠.

 

위암진단금 얼마 받나요?

요즘은 위암도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보험회사도 많더군요.

소액암이 아닌 일반암진단비 구성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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