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대전 순대국밥 맛집 냄새안나는 오문창순대국밥
저보다는 우리 딸이 더 좋아합니다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내 딸이 대전에 내려와서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오문창순대국밥입니다 서울에서 요것 체인점으로 장사하면 잘 되겠다는 야무진 생각까지하는 착한 딸입니다 어쩌면 제가 좋아해서 포장을 몇 번 해 가서 그 맛에 길들여졌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저와 함께 자주 가는 길이 많습니다 소탈한 사람 내음이 좋습니다 왁자지껄 한 분위기가 침체 되어 있는 나도 괜시리 활력이 불어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대전 순대국밥 맛집 냄새안나는 오문창순대국밥 요즘에는 대전 순대국밥 맛집 찾으러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그냥 오문창순대국밥 집으로 달려가죠 하지만 요즘엔 혼자입니다 딸이 서울로 대학을 갔기 때문입니다 새벽 3시좌우에 일을 끝내고 배도 출출하고 소주 한잔 생각날때 자전거를 ..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대전순대국밥 맛집 오문창순대국밥 푸짐함에 놀라다
혼자 뭘 먹으러 간다는 것이 뻘쭘하기도 합니다 요즘엔 혼술혼밥 많이 한다고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익숙지 않은 부분입니다 순대국밥 한 그릇이 생각 나서 찾아간 곳이 대전 오문창순대국밥 입니다 가서 마음이 바뀌어 모듬순대 작은 것을 하나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양이 엄청나네요. 보기에도 푸짐한 모듬순대 작은것 입니다 다 먹지 못 하여 포장해 가도 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대전순대국밥 맛집 오문창순대국밥 원래 순대국밥 한 그릇 먹으려 했 습니다 중리동에 있는 오문창순대국밥 무엇 보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입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특히 한남대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한 남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것 같 습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일까 소주 한 병 혼술 하려고 했었는데 안주가 너무 많이 남아서 ..
소소한일상
유성 설천순대국밥 개운하네요
유성 설천순대국밥 개운하네요 입맛이 없고 얼큰한 것이 생각날 때 해장국을 많이 찾는데 오늘은 순대국밥이 먹고싶어서 유성에 있는 설천순대국밥 찾았습니다 우리딸도 요즘에는 순대국밥을 참 좋아하더군요 아빠 입맛을 따라가는 가 봅니다 우리 딸이 어렸을 때 포장을 많이 해 다 먹었더니 아이 입맛도 순대국밥에 길들여진 듯합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 유성 설천순대국밥 그래서 오늘은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상차림은 어느 순대국밥 집처럼 단촐합니다 특색 있는 것은 맵지 않은 고추를 주는 것이 특색이군요 주차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근처에 야간에 풋살 축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많이 없더군요 일단 다대기를 넣지 않고 한 번 먹어 보았습니다 맛이 참 개운합니다 개운한 맛을 즐겨 먹는 사람은 다 되기를 넣지 않고 먹..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오문창 순대국밥 오랫만의꿀맛
모처럼의 아침 일찍 일 나갈 일이 있어서 대전 중리동 오문창순대국밥 집에 들렀습니다 옛날에 자주 먹던 곳인데.. 비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편하게 먹을수 있는 오문창순대국밥 오늘도 어젯밤의 숙취를 완전히 해소 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문창순대국밥은 중리동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매일 사람이 북적 거립니다 새벽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순대국밥 맛있는 것은 알지만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오문창순대국밥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비결이 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맛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깍두기인 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참 맛있어 보입니다 오문창 순대국밥 먹을 때 깍두기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맛을 한..
소소한일상/우리동네맛집
대청골 순대국밥 신탄진사거리 24시간맛집
일요일 아침 저마다의 산행으로 신탄사거리 북적거리네요. 아침일찍 신탄진사거리에 있는 24시간 맛집 대청골 순대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아침일찍이라 해장국집을 찾는데 주위사람들에게 어디가 맛난 해장국집이냐고 물으니 여길 알려주더군요. 일단 들어갔습니다. 옆에 공터 큰곳을 활용하고 있어서 주차하기 편해서 좋더군요. 넓게 주차하고 순대국밥 보통을 시켰습니다. 6천원이네요. 곱배기는 순대국밥 8 천원입니다. 시켜놓고 주변을 둘러보니 깔끔한 분위기가 일단 마음에 듭니다 순대국밥집 집이 허름한곳이 많아서 맛을 비리게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깔끔한 밑반찬도 잘 나왔습니다. 깍두기와 심치,그리고 새우젓과 양파,그리고 고추2개가 나왔습니다. 우선 시원한 물을 한컵 마셨습니다. 아침이라 참 시원합니다. 배가 고팠던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