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아침부터 뿌옇습니다.

금방 눈이라도 쏟아질듯한 어두움.

 

그런데 흐린것이 아니라 초미세먼지가 전국에 뒤덮였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내보니 초미세먼지 나쁨 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심각성은 현실에서 바로 나타납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사태까지 만들었습니다.

 

추운것도, 더운것도 아닌데 날씨로 인한 공습.

내일도 전국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주말.

토요일 이지만 외출을 자제해야 했습니다.

 

 

아직도 설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서울시는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그로부터 30분 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되었습니다.

 

 

위험성이 크다는 결론이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구매자는 환불 처리 가능하며, 다른 날 이용을 원하면 이용할수 있습니다.

 

경기도 역시 낮 12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때 발령합니다.

 

간과하면 안될 부분.

그것은 초미세먼지는 폐암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차가버섯 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삼겹살이 먼지에 좋다고 하여 먹는 분들 있는데, 그것은 술마시려고 하는 소리죠.

 

폐암과 유방암에 효능이 좋다고 하는 차가버섯분말 오늘 챙겨봐야 할듯 합니다.

 

오늘의날씨는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서 많이 춥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공포.

 

그리고 어제는 라돈 소식이 들려왔죠.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있는데, 라돈은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서 창문을 열수 없는 상황.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결과를 어떻게 해야 할지.

 

 

초미세먼지는 내일도 계속될듯 합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나갈때는 마스크 꼭 착용해야 할듯 합니다.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과 아울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소식.

내일은 운영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습니다.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더 인체에 해롭습니다.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전국이 꽁꽁.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과 아울러 경기도 지역의 초미세먼지 주의보.

 

 

주말에 스케이트장 즐기려던 시민들도 당혹스러울듯 합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소식에 아쉬움을 돌려야 하는데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에는 9회차 까지 운영됩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는 나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때문에 일정이 바뀌는 것도 오늘 저는 처음 보았네요.

초미세먼지는 다음주 화요일 부터 점차 약해질듯 보여집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부분이므로 각별히 더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TIP

초미세먼지의 습격 - 폐암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에 대피하라

 

 

피할수도 없는 부분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