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sbs드라마

나눌터

·

2013. 12. 23. 21:50


 

 

잘키운딸하나 sbs드라마

 

 

첫회부터 지금까지 놓치지않고 보고있는 sbs드라마 잘키운딸하나 요즘 너무재밌네요.

이드라마의 매력은 엄청난 반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입니다.

 구성을 어떻게 이렇게 짰을까 신기하기만 합니다.

못난이 주의보도 마지막회까지 다챙겨보았는데 sbs드라마 잘키운딸하나도 마지막회까지 챙겨보겠습니다.

 

 

옛날엔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여성이 많이 차별받았지만 요즘은 딸둘이면 금메달이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고정관념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sbs드라마 잘키운딸하나도 수백년동안 가문을 물려주고 물려받는 황소간장이야기입니다.

가문은 남자가 물려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황소간장의 외아들의 외며느리주효선은 딸셋밖에 낳지못합니다.

 


잘 키운 딸 하나

정보
SBS | 월 ~ 금 19시 20분 | 2013-12-02 ~
출연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윤유선
소개
수 백 년의 고집, ‘황소 간장’의 철학과 감동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기업 100위 리스트에 국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
글쓴이 평점  

 

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아들을 임신하게 되지만 유산되었고 더이상아이를 임신할수 없다는 불임판정까지 받았습니다.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황소간장에 자손이 없다는 얘기를 들은 남편이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간탓에 쫄딱망한 주효선의 친구는 술에취한 황소간장 외아들과 하룻밤만에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그아이는 황소간장에서 그토록 찾던 아들이었고 주효선은 기가찹니다.

 

 

그러던중 주효선의 남편도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친구에 잔꾀에 넘어간 주효선은 집에서 쫓겨나게되고 황소간장 회장은 스스로 집을 나간줄압니다.

집에서 쫓겨난줄안 주효선은 불임이었지만 기적적으로 산모와 아이모두에게 위험한 임신이 되었지만 이번에도 딸이었습니다.

주효선의 친구가 회장으로부터 받은 생활비도 모두 빼돌렸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어려워진 주효선은 딸둘마저 미국에 보내고

맙니다.

 

 

 

 

이제 남은건 기적적으로 임신해 낳은 아이 어린장하나와 자폐아인 큰언니뿐.

아이들의 교육에까지 영향이 미쳐 주효선은 결국 막내딸 장하나를 남장시키고 맙니다.

갑자기 나타난 남동생이라고 하니 원래있던 장라공(주효선의 친구가 주효선의 남편과 낳은 아들)과 장라이(주효선의 친구 남편이 범죄를 저지르고 가기전 태어났던 딸)이 많이 모질게 굴지만 끝까지 딸이란걸 숨기고 간장수업을 장라공과 같이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받는 장라공과 장은성(여자이름 장하나에서 이름이 바뀝겁니다.)은 여러가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한윤찬과 설도현이랑 러브라인도 일어날것같습니다.

앞으로 누가 황소간장의 후계자가 될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효선은 주효선친구에게 복수를 할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잘키운딸하나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평일 7시15분부터 잘키운딸하나 sbs드라마 내일도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죠?감기걸리시지 마시고요.

곧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재밌게 보내세요~미리메리크리스마스~~!!

 

 

 

2013/12/22 - [상품리뷰] - 구룡포과메기 집에서도 술안주베스트

 

2013/12/05 - [상품리뷰] - 석류비타민 여성에게 복분자비타민 남성에게

 

2013/12/01 - [인터넷 IT] - 띠앗 흩어진신용카드 주유포인트 통합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