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나도 희귀병 걸릴수있다
대전팡팡
·2017. 9. 11. 12:26
먹거리와 환경의 문제.
여기에 우린 오래산다는 것을 한번쯤 고려해야할 때입니다.
세상은 참 각지고 멋지게 변했습니다.
세련되고 아름다움처럼 눈으로 보여지는 착시현상.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시각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과일에 무언가 이상한 액체를 마구 뿌려대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심은 땅구멍을 촘촘히 메워서 땅으로 부터 받는 기운을 다 없애 버립니다.
미세먼지와 공해의 문제는 뭐 이야기 안해도...
자연스럽게 우린 병원에 갑니다.
병원은 발디딜 틈조차 없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우린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유전자의 변형.
여기에 화학첨가물 부분에 대한 공포.
우린 씻을때, 양치할때, 그리고 밥그릇을 씻을때, 머리감을때 화학첨가물 무언가와 만나게 됩니다.
희귀난치성질환 나도 희귀병 걸릴수있다
문제는 내가 하루중 행하는 모든 일들이 내 건강에 악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죠.
먹을것부터 시작해서 내몸 관리하는 것까지..
당연히 의사도 내가 어떻게 병이 생겼는지를 알수 없습니다.
의약품도 보편적 데이터가 없으니 약을 만들수 없습니다.
이름도 희안하고, 이미 학계에 보고되지도 못한 이상한 병들.
희귀난치성질환 이라고 불리우는 부분은 병의 원인도 모르고, 병의 처방할 약도 없다는 것을 말하죠.
다만 추론상 이런 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이런 대체의약품 정도를 사용하면서 진행을 멈추고만 있는 것이죠.
태어났을 때부터 병에 걸릴수도 있지만, 희귀병은 살아가는 도중에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는 정상이지만 언제 희귀난치성질환 가질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우린 너무 오래산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 노인의 정의는 언제부터일까?
보편적으로 50대가 넘어가면 할아버지 소리를 듣게 됩니다.
낯선 경험.
꼬마 어린이로부터 할아버지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을때의 충격이란 상상할때 참 야릇할듯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노인의 생활은 무려 4~5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아픕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하지, 오래사는것이 중한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오히려 건강하지 못하고 오래사는 것은 고통 그 자체일 것입니다.
병원비가 없어서, 자식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고 삶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오래사는 것이 축복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돈이겠죠.
아파서 병원비 내야 하는데, 자식이 그 부담을 고스란히 져야 한다면?
그렇다고 내재산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1억? 10억?
과연 병원비 앞에 내 재산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삶을 연명하기 위한 고가의 의료비 부분을 내 재산으로 버틸수 있을까요?
없는 사람은 그래서 보험밖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보험으로 나의 병원비 부분을 준비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아플것에 대비해야죠.
병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현실을 그저 나는 피해갈수 있다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의료실비보험 부분.
죽을때까지 잘 유지할수 있게 구성해야 합니다.
지금 만기와 갱신형 부분을 보완할 부분을 체크해 보세요.
암보험 부분은 요즘 증가하고 있는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부분의 진단비 구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암진단비 충분한가?
암에 걸리면 직장에 계속 다닐수 있을까?
연금보험 준비도 해야 합니다.
노후는 길고, 병원치료를 위한 간접치료비 부분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희귀난치성질환 나도 걸릴수 있는 부분입니다.
병에 걸리면 그 다음 보험가입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요즘 간편심사보험 유병자보험 등도 나오지만 건강할때 미리 챙겨두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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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금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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