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시급 교육받으러왔습니다

대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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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8. 11:29

모처럼 일찍기상.
하루의 시작이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주일간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받는 첫날.

총 40시간.
하루 8시간 5일간의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시작됩니다.

노후를 위한준비.
은퇴를 위한 준비.
작은 시작이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는 장애인 한명에 활보 5명이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아직 장애인활동보조인 제도를 잘 모르는 분들도 많죠.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시급 교육받으러왔습니다

장애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이 불편한 1급에서 3급까지의 중증 장애인에게 보조 역할을 하는 사람을 장애인활동보조인 이라고 합니다.

18세 이상이면 가능하고요.
장애인활동보조인 시급은 #2018최저임금 보다 약간 높습니다.


아직 국가적인 시험은 없습니다.
고령화시대 그리고 복지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활동보조인 원하는 사람은 많을듯 합니다.

어쩌면 지금은 40시간 교육만으로 활동할수 있는 부분이 시험으로 바뀔때가 있겠죠.

저도 그래서 일찍 은퇴준비 위해 시간나는 이번주 일주일을 투자했는지도 모릅니다.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은 총 40시간 이론교육을 합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마지막날 8시간은 교육면제가 됩니다.

이후 10시간의 현장실습을 하고나면 수료증이 나옵니다.

http://naver.me/GehD5Qks

이때부터 장애인활동보조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본인이 제공할수 있는 시간과 장애인의 필요시간이 충족될때 시간을 조절하여 할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교육이라 앉아 있기가 쉽지는 않네요.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설렁설렁하지는 않네요.
9시부터 시작되는 교육 첫날은 10분전까지 입실하라고 해서 아침밥도 못먹고 나왔습니다.

주차장 제공이 어렵다고 하여 버스타고 와서 시간도 오래걸렸습니다.
좋은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오늘은 그저 시간싸움입니다.

일주일 또 시간이 흘러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