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사망 소리없이다가오는 위염 위궤양 방치하면안돼

지난주 큰일 한번 했습니다.

바로 #건강검진 이죠.

 

술을좋아해서 항상 시험대에 오르는 기분.

어쩌면 이번에도 #위염 증세가 나올듯한 느낌.

 

전번에 건강검진 받았을때는 #헬리코박터 어쩌고 하는 부분까지.

그래서 결과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세상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의 위암사망 소식 자주 듣죠

스트레스가 주범인듯 합니다.

 

40대의 한참 나이!

정말 인생을 조금은 이해하고, 삶의 부분을 희뿌연하게 알아가는때에 위암사망.

위암말기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위염과 위궤양을 방치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저 잠깐의 속쓰림과 더불어 허연 액체를 먹어주면 좀 괜찮아지기 때문에, 방치하게 됩니다.

 

 

저역시 요 블로그 다른글에서 보면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생활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자주 속쓰림에 배를 쓸어내리는 복통에 시달릴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하얀 액체를 넣어주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괜찮아 지더군요.

 

위암사망 소리없이다가오는 위염 위궤양 방치하면안돼

 

새벽속쓰림.

그것은 고통이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제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속쓰림과 위염 증상에 이렇게 대처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쓰림에 그저 병원가서 정밀 진단 받는 것은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위암 부분일 것입니다.

위염과 위궤양 부분이 진행되어 위암으로 발전을 하게 되죠.

 

내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 발견하면 조금더 진행속도가 빠르고요.

다른 병과는 많이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미리 예견되지만 그냥 방치하여 큰병으로 만드는 병이라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먹거리 부분에 신경써야 합니다.

 

 

저도 건강을 요즘은 챙깁니다.

마늘을 생마늘 먹기는 어려워서 집에서 흑마늘 만들어서 먹고 있죠.

 

쓴맛이라고 할까요.

그 부분이 없어지고 조금은 달콤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연근도 챙겨 먹습니다.

술마시니 이것저것 많이 챙겨먹어야 합니다.

 

술안마시면 될것 아닌가?

아내와 딸은 매일 이것 때문에 잔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술은 제어가 안되더군요.

 

새벽 속쓰림에 쓴맛을봤을때만 잠시 술 자제해야겠다는 생각..

 

 

속쓰림이 심해지면 약을 처방 받습니다.

한 일주일 먹으면 신기하게 싹 낳습니다.

 

어쩌면 서서히 내 몸이 망가지고 있는지도 모르죠.

술과 담배.

그리고 커피.

 

 

제가 좋아하는 딱 세가지.

이 세가지가 내 몸에 가장 안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쓰림과 위궤양을 달고 살지만, 담배도 못끊고 술도 제어를 못합니다.

참 바보스러운 일이죠.

 

 

위암 사망률은 적지 않습니다.

건강검진 마치고 나오는 순간.

 

의사선생님과 조우하여 모니터를 들여다 봅니다.

제 위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이곳저곳 위염 느껴질 상처흔적들.

걱정을 하면서 고개 푹 하고 있는데..

 

위로한다고 한마디 하시더군요.

대한민국 남성들 술 드시는 분은 다 이정도는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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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잘 챙긴다고 암에 안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위암 위염 대비해서 내 건강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암 암진단비 부분도 챙겨야 합니다.

 

우린 생각보다 오래삽니다.

그저 암보험 하나 있다고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될 듯 합니다.

 

암에 걸리면 그때 암보험 하나 더 들어둘껄..

이런 후회 이미 늦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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