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기차표 추석열차예매 모바일 환경에서 챙겨야할것

며칠전부터 밤잠 안자고 긴 줄을 섰던 옛날.

고향으로 가는 것은 설레임이고, 불편함 이었습니다.

 

지금은 역귀성, 해외여행 등으로 많이 분산되었죠.

하지만 여전히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은 기차표 예매 부터 시작되는 듯 합니다.

 

올해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추석기차표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상이 많이 바뀐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아직 추석열차예매는 치열한 표전쟁이죠.

물론 옛날처럼 몇배의 암표가 등장하는 그런 부분은 많이 사라졌지만요.

 

 

폭염이 한풀 꺾이고 곧이어 나온 이슈는 추석입니다.

추석에 고향으로 가는 첫걸음은 2018년 추석기차표 예매부터 시작되는듯 합니다.

 

2018년 추석기차표 추석열차예매 모바일 환경에서 챙겨야할것

 

한달여 남은 추석.

어떤 이는 벌써부터 마음이 고향에 가 있겠죠.

 

 

어떤 사람은 해외여행 계획을 세워놓고 지금 열심히 세계지도를 그려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24일부터 코레일은 추석기차표 예매환경을 모바일에서도 체험할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모바일 웹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추석열차예매 모바일 환경이 처음인만큼 미리 확인해 볼수 있게 만든 것이죠.

 

 

한가위만 같아라.

어쩌면 폭염속에 올 추석에는 먹거리가 풍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부의 센스가 돋보이는 깨강정 만드는 법을 오늘 한번 올려봅니다.

 

주위에 칭찬도 받고, 내 가족과 친지에게 깨강정을 만들어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고 오늘부터 추석기차표 예매 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바일 환경을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이고요.

 

본격적인 추석열차예매 오는 2018년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예매가 가능합니다.

28일은 경부, 경전, 충북, 동해선의 승차권을 예매할수 있습니다.

그 다음날인 29일에는 호남, 중앙, 장항, 전라선의 승차권을 예매할수 있죠

 

 

새벽에 잠못자고 불편한 부분을 해소시키고자 2018년 추석기차표 예매는 옛날 6시부터 했던것에서 한시간을 늦췄습니ㅏㄷ.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추석열차예매 가능합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지정된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예매할수 있습니다.

1회에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까지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착각하기 쉬운 2018년 모바일 추석기차표 예매.

 

흔히 코레일톡 에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닙니다.

웹브라우저 통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피 접속해야 추석열차예매 이용할수 있습니다.

 

모바일 추석열차예매 팁.

 

코레일 에선 친절하게도 팁 하나를 전해주더군요.

와이파이 환경보다는 lte 접속이 용이하다고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좋은 추석 명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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